사귀다가 일방적으로 잠수타는 남자...

글쓴이
  • 2012.11.28. 11:09
  • 3691

 

 

 

한 2~3주? 장거리로 만났는데

 

마지막 만날 때 좀 안좋게 싸운듯이(?) 헤어졌었는데

 

그 이후로 이렇다 할 정리도 없이 잠수를 탔네요 남자가.

 

전 어떤 방향이든 만나서 정리해야겠다 싶어서 카톡보냈었는데

 

그것도 확인안하구요. 친구추천에 계속 떠있으니 차단한건 아니구요.

 

뭐 남자들은 귀찮아서 정리잘안한다고하니 뭐 큰 의미는 두지않아요.

 

 

후폭풍은 엄청나서 아직까지 괜찮다가도 불쑥 불쑥 뭐가 확 치밀어올라오네요..

 

 

왜 그런걸까요?

 

나쁜 역할 하기 싫어서? 그냥 그대로 끝내고 싶어서?

 

대체 왜 잠수라는 방법을 택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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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나약한 어저귀 12.11.28. 11:11
아.....ㅡㅡ 싫다 진짜... 만나진않더라도 폰으로 끝맺음정도는 지었으면 좋겠는데...그런남자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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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1.28. 19:36
나약한 어저귀
카톡으로 이별통보도 참 웃긴일이지만... 당하고보니 잠수에 비하면 양반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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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고추나무 12.11.28. 11:12
갈등회피형입니다
특히 부부관계에서 두 사람 다 갈등회피형이면 서로 무시하고 말없이 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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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해당화 12.11.28. 12:23
적절한 고추나무
22222222

이게 젤 무섭습니다
한명이라도 말을 걸어야 뭐가 되는데
둘다 이러면 진짜 답없어요

서로 맘상태 모르는 상태로 각자 소설을 쓰게 되요
말없이 갈등만 커지고 나중엔 되돌릴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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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윤판나물 12.11.28. 11:23
진짜 ㅠ 어후 글만봐도 복장터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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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오미자나무 12.11.28. 12:09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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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우단동자꽃 12.11.28. 14:02
tit for tat 이란 (철자 맞나?) 응대법이 있지요
상대편 하는거에 맞춰 나도 해주는 약은 약으로 독은 독으로 머 그런겁니다
상대가 잠수 탓는데 거기에 이유를 알고싶다던지 화를 내는거보다 그냥 같이 잠수 타세요
세상사 잘되는 집들만 모여있는 공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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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고추나무 12.11.28. 19:14
기쁜 우단동자꽃
이게 제일 안 좋은 대응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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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1.28. 19:39
기쁜 우단동자꽃
네 저도 딱 한번만 말하고 그다음부터는 아무것도 안했어요. 지금에서 생각하면 그게 최선이었던것 같아요..
저혼자 아무리 안달복달해도 혼자 마음정리 끝내고 잠수타기로 맘먹은 사람을 제가 무슨수로 끄집어내겟어요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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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걸린 동의나물 12.11.28. 18:10
답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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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해바라기 12.11.28. 18:43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하는거보다 더 짜증나는 스타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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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넉줄고사리 12.11.28. 20:26
어이없다 증말........................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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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코스모스 12.11.28. 22:16
전 일년넘게 장거리였는데 남자 잠수타서 헤어졌었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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