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말투 신경쓰지 않는 법

글쓴이
  • 2016.08.21. 01:20
  • 1837
~ㅋ , ㅇㅇ, ~음 등등 단답식 말투나
나는 엄청 길게 얘기를 했는데 예상보다 되게 짧은 대답이 오면..
예전엔 진짜 성의없다면서 화까지 나곤했었는데요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지만 혼자 좀 서운할때도 있고
이해를 하려고 되게 애쓰는 편이거든요ㅠㅠ
상대에 대해서 기대를 해서 그런걸 수도 있겠죠?
이성보다는 동성친구들한테 좀 느낀 부분이 많아용
또 20대 후반이나 30대 분들은 거의 이모티콘 안쓰고 ㅋㅋ도 되게 적게 쓰는데
이걸 그냥 저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싶어서요
굳이 애쓰지 않아도ㅠㅠ
분명 그 사람들이 저를 싫어해서가 아니거든요
카톡말투가 그런거 뿐인데
저는 피곤해도 좀 친절하게 말해주려는게 아예 몸에 베버려서;; 거기에 맞게 상대한테도 기대하는 거같아요;; 좀 더편하게 대화할수 있으려면.. 어떻게 생각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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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고고한 꾸지뽕나무 16.08.21. 02:00
기대하지 마셔요
사람들 생각보다 남 한테 관심없고 신경안써요
님도 배려하지 마세요. 남들은 그게 배려인지 몰라요 ㅋㅋ
님도 걍 귀찮으면 귀찮은대로 쓰고 할말만 하고 좀 편하게 사시라구용~~~ 저도 남 배려하려들고 신경쓰니까 제 몸과 마음만 더 상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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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8.21. 02:32
고고한 꾸지뽕나무
후ㅠㅠ진짜 그래야겠어요 좀ㄷㅓ 편하게...!!!
요새는 제가 일부러 좀 대충 답하려고 하는데 그런부분에선 확실히 상대한테 덜 서운하고ㅋㅋ편하긴 편했어요ㅎㅎㅎ
새겨들을게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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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왜당귀 16.08.21. 02:01
저랑 정말 똑같은 고민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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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8.21. 02:40
행복한 왜당귀
ㅠㅠ진짜 오랫동안 고민하다 최근에 좀 나아진거같아요ㅎ
그래도 아직 신경쓰일때가 있어서ㅠㅠ
상대입장에선 제가 이해가 안될수있거든요ㅎㅎ
카톡이 머라고ㅠㅠ 좀더 마음내려놓고 너무 상대한테 맞춰주는건 자제하려고요 그럼 자동으로 기대를 하게되니 저만 상처받고 오해생기고 그러는거같아요ㅠ 왜당귀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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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연쩍은 개망초 16.08.21. 02:11
주변에 남들과 소통을 잘하시는 분들은 아무리 짧아도 정성으로 답장해주는 반면에 주변과 소통하는걸 좀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길게 얘기해도 어딘가 꽉막힌것처럼 답답합니다. 저도 그런 친구때메 좀 애를 먹었는데... 결국에 얜 원래 이런애지..하면서 점점 제쪽에서 말을 줄였습니다. 그냥 대화를 해봤자 라는 느낌을 안받을 수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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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08.21. 02:36
겸연쩍은 개망초
네네 맞아요ㅠ 저도 슬슬 말이 줄어드는것같아요ㅋㅋ
새로운 사람을 알게되고 그사람 말투가 좀 그런편이라 고민했던거같아요ㅠㅜ만나면 전혀 안그래서ㅋㅋㅋ
너무 이것저것 재지말고 편하게 살아야겠어요~~~(체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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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연쩍은 개망초 16.08.21. 02:48
글쓴이
손익을 재는건 나쁘겟지만.. 좋은사람인지 나쁜사람인지는 항상 재봐야한다고 생각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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