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6개월정도 기간을 지나고 공공기관에 입사해서 다니고있는데 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힘듭니다
매일같은 야근에 기본 매일 12시간 이상 근무
주말 근무
맥도날드 알바수준의 급여
기관장은 자기 성과 올리는데에만 급급해서 사원들 못살게 굴고...
일주일에 공식적으로 기관장에게 업무보고하는게 5일중 3일
수시로 별도보고 드려야하고
부서에는 과장에 책임에 팀장까지 모두 보고 다 드려야해서 깨지는것도 기본 3인분...
야근수당 주말수당 없고 점심값 지원도 안되고...
타지생활이라서 원룸비용도 따로 식사비도 따로
퇴사하고 다시 취준을 하려니 부모님 얼굴도 떠오르고 취업 힘든 요즘 상황도 잘 알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네요
입사후 계속해서 빠지는 살로 허리 맞는 바지가 없고 이번주부터는 살빠지는 느낌뿐 아니라 피가 마르는 느낌까지...
지금 이 시간에도 스트레스로 숨도 잘 안쉬어지고 그냥 죽어버리고싶어요
정말 그냥 죽어버리고싶어요
너무 답답한데 어디 털어놓을곳이 없어 여기에라도 하소연합니다
우울한 글 적어 죄송합니다
매일같은 야근에 기본 매일 12시간 이상 근무
주말 근무
맥도날드 알바수준의 급여
기관장은 자기 성과 올리는데에만 급급해서 사원들 못살게 굴고...
일주일에 공식적으로 기관장에게 업무보고하는게 5일중 3일
수시로 별도보고 드려야하고
부서에는 과장에 책임에 팀장까지 모두 보고 다 드려야해서 깨지는것도 기본 3인분...
야근수당 주말수당 없고 점심값 지원도 안되고...
타지생활이라서 원룸비용도 따로 식사비도 따로
퇴사하고 다시 취준을 하려니 부모님 얼굴도 떠오르고 취업 힘든 요즘 상황도 잘 알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네요
입사후 계속해서 빠지는 살로 허리 맞는 바지가 없고 이번주부터는 살빠지는 느낌뿐 아니라 피가 마르는 느낌까지...
지금 이 시간에도 스트레스로 숨도 잘 안쉬어지고 그냥 죽어버리고싶어요
정말 그냥 죽어버리고싶어요
너무 답답한데 어디 털어놓을곳이 없어 여기에라도 하소연합니다
우울한 글 적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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