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스터디 꾸려본 경험

글쓴이2016.09.01 11:59조회 수 5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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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2 학번인데 과거에 전공 스터디를 꾸려본 기억이 있어 적어봅니다. 신입생 당시에는 서로서로 과탑에 대한 열의를 가지고 있었고 특히 필기를 잘하는 여성들에 비해 뒤쳐질거라는 남자 동기들의 두려움이 혼재했습니다.

저는 그 당시 나름 남자 엘리트로서 이름을 날렸던 사람으로 남자끼리 머리를 맞대어서 학점 잘받아보자는 취지로 저를 포함한 남자동기 3명에서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적에는 놓친 필기 부분을 서로 보완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이게 의외로 잘 되자, 실력이 우수한 남자 한명이 자처해서 들어왔습니다. 저희는 이후 서로 파트를 나누어 잘 아는 부분을 조사하고 스터디에서 스터디원에게 내용을 설명하는 식으로 하였습니다. 그 후로 저희 4명은 중간고사때 나름 성과를 내었고 기말에는 다른 동기들과 달리 스터디원들은 성적이 향상되었습니다.

스터디를 꾸리면서 항상 든 생각이지만 스터디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는 구심점과 구성원입니다.

스터디는 생각보다 꾸리기 힘듭니다. 서로 듣는 과목도 다르고 서로 대학생활에 대한 라이프스타일도 다르고 장소도 마련해야합니다. 하지만 구심점을 하는 사람. 곧 스터디장이 확고한 의지와 더불어 비젼을 보여준다면 스터디는 만들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스터디원이 꾸준하고 충분히 참석한다면 구성원들은 스터디의 효과를 느끼게 되므로 스터디의 유지가 가능해집니다.

스터디원이 공부를 열심히 안해도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수업 내용을 분석하면서 복습도 한꺼번에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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