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그럴것같네요.. 교재는 사셨나요? 글쓴이분 말듣고 지금 오랜만에 책장에서 펼쳐보았는데 기억이나네요.
보통 교재의 단원별로 조금씩 분할해서 조들이 그걸 각자 조사해서 한학기동안 수업시간시작할때마다 ppt발표를 하게했거든요.(전 김경임 교수님이었네요)
그래서 그 ppt내용후에 부족한내용은 교수님이 좀 가르치시다가 수업이 끝나는 방식으로 수업이나갔어요
.
ppt발표는 좀 귀찮지만 그래도 잘 만들어서 하면되는데 문제는 시험이라 생각해요 ㅠ
이과인 저에게 인문계수업은 절대 듣지말아야지라는 생각늘 품게만든 과목이 이 강의인 이유가
일본의 역사(윈시,고대,중세,근세 등), 종교, 행사, 의식주 등등 세세하게 다 외워야하거든요 ㅋㅋㅋ ㅠ
예를들면 시험문제중 어떤게 나왔나면 16명의 근대부터 현대까지의 문학 저서가들의 일본이름을 내놓고 그들이 지은 책 각16개를 짝지으는 문제가 나왔었어요.
(물론 일본어로..)
그래도 보니 문과이신분들은 그런거 하나하나 다 외우고 잘하시더군요.
그런걸 잘하신다면 추천해드립니다.
요약:일본용어들 세세하게 외우는게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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