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진상...

한심한 산수국2016.09.15 20:18조회 수 1657추천 수 1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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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명절진상들 버텨내셨나요...
일년에 설 추석 2번보면서
보태주는건없고
가족이란이름으로 오지랖 떠는게
토나올지경이네요ㅡㅡ
취업걱정하면서 깎아내리는거
진심 때리고싶네요
뭐 아이엠에프때는 더힘들었다는둥....
그때보다더힘든걸 모르는게...

그때가더힘들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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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 오지랖... 군대 오지랖... 신경쓰여서 배가 아플정도...
  • @서운한 눈괴불주머니
    글쓴이글쓴이
    2016.9.15 21:14
    그러니까요
    본인들이나 제대로살지...
    뭐그리애정이잇다고...
  • Imf는 비교불가죠. 있던 사람들도 줄줄이 짤리던 시대였는데요. 아나바다 운동, 금모으기 운동까지 하던 때입니다 ㄷ
  • @겸손한 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16.9.15 20:56
    취업률이 그때보다 지금이 더힘든거아닌가요....
    뭐 요즘애들 오냐오냐커서 힘든줄모르고
    다들 눈만높아서 그렇다는소리....
    진짜 꼰대인거죠
  • @글쓴이
    실업률은 수치상으로는 IMF직후가 더 높죠..
    다만 현재 상승정도가 너무 심각할 정도고
    실제 체감 실업률은 30%나 되더군요.
    IMF때는 실업률만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인 경제상황이 다 나빠서 실직을 안한 상태여도 집안에 어려움이 많았죠.. 그때랑 단적으로 비교하는것은 어렵겠지만,
    올해 상반기에만 조선3사에서 3000명 퇴사했고 정년 2년 늘리고 공무원 공기업 억지로 많이 뽑게 만들면서 실업률 안떨어뜨리려고 정부가 발악을 하고 있는데 내년까지가 그 임계점으로 보입니다. 이번 정부 끝나고나면 다음정권 들어서면서부터 얼마나 힘들지 예상이 안되네요..
  • @글쓴이
    지금 조선업 보이시죠? 신입 안뽑죠? Imf는 신입을 아예 안뽑는 회사도 많았습니다... 있던 사람도 내보내던 시기였으니까요
  • @겸손한 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16.9.15 21:12
    그런가요...
    그래도 저런식의 깍아내리기는 정말 화나네요....
    일년에 2번보는것도 친척이라고....
    걱정을가장한 깐죽거림이죠....
    끝내주게 취업해서 갚아주고싶네요
  • @글쓴이
    그건 그렇죠. 굳이 그렇게 까지 깍을 필요는 없는데.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요. 안그래도 머리아픈데. 그런거까지 생각해요
  • @겸손한 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16.9.15 21:15
    중소기업안간다고 요즘애들다들
    너도나도대학이랍시고나와서 눈만높다고하는말에
    너무빡쳐서.... 현실이 어떤지너무모르고 한다는소리가어이없어서...
    본인든은 아엠에프에 취업한세대라서 저런말할자격이있단건지...
  • IMF라...아예 한국전쟁 직후랑 비교하는 어르신 나와서 갈아엎었으면
  • 그딴 비교가 뭐가 중요한지 참...
    무시하시고 하던거 계속하세요
    물론 imf는 훨씬 힘들었을겁니다
    그러나 그 세대에겐 희망이 있었죠 좋아질거라는
    지금 우리세대에게 희망이 있습니까?
    빈부격차는 건국이래 역대급인것 같고
    미래의 불안정성도 상당한데
    그런 소리나오는거 이해는 하지만 하는게 옳은건 아니죠
  • 근데 사실 님도 현실 모르잖아요 ㅋㅋㅋㅋ
    현업에서 어떤일을 어떻게 하는지 아시나요?
    하긴... 알면 취업을 했겠죠...
    현업에서 일 하는거도 구직활동만큼 혹은 더 힘들껄요?
  • @황송한 굴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9.16 07:59
    그러는 님도 현실알면 이런글에 댓글안달고
    하반기원서 썼겠죠....
    힘든시기에 서로 깍아내리지맙시다ㅡㅡ
  • @글쓴이
    뭔 개연성 없는 소리 하는지...
    삼촌분이 왜 그런말 했는지 알겠네요
  • @황송한 굴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9.16 12:26
    삼촌이란말야했는데.... 개연성없는소리한게누군데...
    ㅉㅉ
    저말처럼 중소기업 취직하든지..
  • @글쓴이
    개연성의 단어 뜻도 모르는거 보소
    가족들이 답답하긴 하시것소
  • @황송한 굴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9.16 12:42
    저기요.
    내가말한현실이란 뜻을 알긴한건가요?
    현업에서 무슨일을하는게 지금 취업하기힘든현실과무슨상관인가요?
    현업에서무슨일을하는지구체적으로알면 취업무조건 가능한가요?
    현업에서 일하는게 구직활동보다 힘들다..
    그걸비교한게아닙니다
    그때 구직이어렵냐 지금이어렵냐... 얘길한거죠...
    삼촌이란말한적도없구요ㅡㅡ
    글 똑바로읽으세요
  • @글쓴이
    말 뜻 못알아듣는거 보니 가족이 님 취업 걱정할만 함
  • @황송한 굴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9.16 12:50
    ㅉㅉ... 댓글달지마세요
    추석연휴에 님같은사람이랑 말섞고싶지않으니까...

    글을좀더잘읽기위해 노력하시구요... 책많이읽으세요
    책많이읽으시고 취업 끝내주게하시길바랄게요
    현실 아는분이니...ㅋㅋㅋㅋㅋㅋㅋ
  • @글쓴이
    삐졌어요?
    근데 사실인걸 어떡합니까
    님 수준이 이만큼이고, 님 가족의 고통은 공감도 못하고 있고 개연성이 무슨뜻인지도 모르고
    그러니 가족이 걱정하지...
    걱정도 걱정으로 받아들이지못할만큼 자존감은 엄청 낮고
    악순환이네요
    취업해도 자존감때문에 어디 악순환에 또 빠질듯
  • @황송한 굴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9.16 13:00
    수준? 개연성의 뜻모른다고하지만말고
    반박을해ㅡㅡ
    논점흐리지말고
    진짜개연성모르네...

    저런것도 걱정이라고 하나..?
    진짜 머리가어케된거아닌가....
    내가족의 고통은 내가압니다 님따위가 걱정할일이아니죠... 진심 정신이상자같네요
    직접보면 멀쩡하게생겼을텐데....
    이런글 싸지르는 너님 가족 걱정이나해요
    왜남의 가족걱정을하나...?ㅋㅋ
    자존감자존감거리는데
    그런거 평소생각하고사는 너님이 자존감바닥같네...
    삐졌냐고?ㅋㅋㅋㅋ
    아니 너님 상대하자니 피곤하네요
    내글에 댓글달지마요ㅡㅡ
  • @글쓴이
    놈점은 님이 흐렸죠 ㅋㅋㅋ
    추석때 지 힘들었던거 공감 안해분다고 삐져가지고 ㅉㅉ
    아까부터 계속 말하지만 님 가족들이 걱정하는 이유도 알거같고, 님 자존감 없는거도 알거 같음 ㅋㅋㅋㅋ
    댓글 달지 말라고 하면서 지는 댓글 달고 있네
    역시 자존감 낮은거 보소 ㅋㅋㅋㅋ
  • 병@신들 지@랄들을 하시는듯
    차라리 욕을 스세요 ㅋㅋㅋㅋ
    참나 ㅋㅋㅋ
  • 이 경우 그냥 학교에 일있다고 하고 학교에 가시면 됩니다.
    뭐할려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친척집을 가시는건지.ㅋㅋㅋ
    혹시 본인 집에서 하시는거면 그냥 아침에 일찍나오고 늦게 들어가세요.

    그리고 IMF 때는 나라 전체가 힘들었죠.
    근데 지금은 양극화가 심화되어서 있는 사람은 돈이 많고 없는 사람은 없는거죠.
    알바만으로도 어느정도 먹고 살 수 있고 구직하는 회사도 여전한걸 보면 IMF와 비교하기는 그렇죠. 다만 제대로된 직장이 없다는건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하다는 것. 솔직히 전반적으로는 IMF가 어려웠던 시기는 맞는걸로 생각해요.
  • 그냥 잘되서 보란듯이 보여주면됩니다.
    다 배아파서 잘될까봐 깍아내리기 바쁜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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