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찬성(반말수정)
- 2016.09.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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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등교육의 접근성을 고려하면 이미 있는 대학과 그 시설을 강제로 없애는것도 낭비인것같아요.
부울경의 대학교들을 부산대이름으로 다 통폐합하고 현재 부산대학교의 학점부여난이도로 졸업장 기준을 높여서 선진국의 대학처럼 누구나 입학하고 아무나 졸업하지는 못하게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열심히 공부하지않으면 졸업하지 못하는 대학시스템으로 발전하는 첫걸음을 우리 부산대가 먼저 뗄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멍청하게 아무생각없이 진학한 학생들이 낸 등록금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에게 복지하는데 쓰는 방향으로 나가는건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물론 현재처럼 아무런 변화없이 기존 체제대로 학교 규모만 늘리겠다는건 멍멍이소리임에 틀림없죠. 하지만 지방대로서 이전의 관성에 사로잡혀서 발전없이 단기간의 이익만을 보는것보다 잘 준비된 혁신안으로 이번일을 기회로서 가져간다면 장기적으로 이익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왜 사립대는 안건들고 국립대 건드냐는 분들도 계신데 그건 맞는 말이긴하지만 정부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잖아요. 돈 잘 벌고있는 사립대는 변화의 의지를 가질 리가 없죠. 다만 우리가 정부뜻대로 끌려다니지 말고 그들과 그들의 돈을 잘 이용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단겁니다. 그런 일 하라고 총장 월급주는거 아닙니까? 아무것도 하지말자고만 주장하는 분들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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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동서대 는 이미 시행중이구요 [ 참고로 저는 통합반대]
출처 : 매일 경제 [ http://news.mk.co.kr/newsRead.php?no=638672&year=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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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찬성한다는 글엔 죄다 [레알피누] 인데 막상 알맹이 있는 글을 본 적이 없는건 기분탓인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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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하겠다고 하는 쪽에서 먼저 큰그림을 그려주고 설득을 시켜야 당위성이 생기는데, 반대로 뒤통수 치고 있는 상대에게 '큰그림을 달라'고 반대측에서 주장하면 '얘네 일단 찬성은 하는 방향이구나' 하고 곡해하기 딱 좋은거 같은데요. 잘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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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큰그림이 없어요. 다시 말하면 졸속이예요. 어떻게든 먼저 '통합대'의 선점효과를 가지려고 무리하고 있다는게 제 생각이예요.
그렇다면, 찬성측에선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고 이렇게 할것이다라고 설득을 해야합니다. 왜냐면 학생들이 이 상황의 가장 큰 이해당사자니까. 근데 반대한다는건 나에게 '손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거고, 그래서 반대를 하는겁니다.
반대를 하는게 이상한거라면 로드맵 없이 찬성을 주장하는건 이상함을 뛰어넘는 무언가일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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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하고 실현 가능한' 그래서 나에게 '이득' 이 된다고 생각되면 저도 찬성입니다. 근데 그 그림을 못보여준다는데 지금 문제가 있는거구요. 큰 그림을 못봐소 통합할 시에 나에게 '손해' 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기에 전 반대입니다. 그렇다고 당위성을 가지는 사업도 아니기에.
지금 '싸잡기' 운운하며 편가르기를 하는게 누구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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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잘만든 로드맵 가져오면 찬성할만 함
..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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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로드맵 없이 몰아붙이고 있는 절차상에 문제가 존재하는데 어찌 찬성을 합니까.
제발 생각을 똑바로 하세요.
글쓴이의 의견이나 내 의견이나 똑같아요. '결사반대' 가 아니니까. 잘 만든, 실효성 있는 로드맵을 들고와서 발전적 방향으로 나아가면 쌍수들고 환영입니다. 그냥 말장난으로 편가르기 하는게 누군지 모르겠네. 어이가 없어서 할 말도 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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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오면' 은 지금 현재 상황이 아니고.
저걸 가져왔을 때 찬성이고 뭐고 설득 당하던가 하지 그게 아닌상황에서야 손해보는게 뻔한 장사에 '찬성' 이 어딨냐고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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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에서는 '로드맵' 이 논거구요. 그거 없이 설득을 하면 반대를 하는게 이상한게 아닙니다. 왜냐면 설득시키는 근거가 없는거니까요. 논거 없이 찬성 의견에 동조를 못하는게 내 입장입니다.
논거없는 논리에 설득 당할 이유가 없는건, 그건 내가 '반대'를 하기 때문이 아니라 찬성측에서 논거를 안가지고 있기 때문이예요.
잘 만든 로드맵을 가져오면? 이라는 가정 자체가 지금 웃긴겁니다. 뭔 구체화된 로드맵도 없이 큰 사업을 벌입니까. 순서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됬네요. 제발 좀 잘 생각해보고 본인이 편가르기 논리 하고 있는건 아닌지 반성좀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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