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이건 명백하게 총학이 미스한거죠... 일단 개표요건 안되면 혹은 개표하더라도 압도적인 표 차이로 반대가 우세하지 않으면 총장에게는 이제 두려울게 없습니다. 총장님 어깨에 힘을 잔뜩 실어주는 행위를 한건데요..; 구성원이 반대하면 하지않겠다. 각서라도 쓰겠다. 의견수렴은 차 후에 해도 늦지않는다. 아몰랑! 지금해! 투표해! 돈줘! 빽! 아 그래 한번 해봐라. 했는데 그 투표조차 성립이 안된다면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총장님 잘못이 뭐가있겠습니까 총학이 총장님께 지령받은 스파이가 아닌이상 그냥 밥 맛있게 먹으라고 밥상 날라준거죠
그니까 여사건적 사고죠
반대가 용인되는 경우는 투표율 50%이상 & 반대가 더 많은 경우 일 뿐
투표가 50%가 넘지 않으면(반대표가 더 많든 적든) 인정안함, 50%넘어도 반대가 적으면 인정하지 않겠다 이거 아님까?
쓰다보니 총학측에서 총장의 속임수?(허점을 파고드는 부분)에 넘어간거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게다가 님 말씀처럼 50%넘고 반대가 많더라도 통합추진 안하겠다 가 아닌 의견 수렴만 하겠다 이거니 결국 어떻게하든 불리하네요 ㅋㅋㅋㅋㅋ
총학이 선거를 관리하고 계획했는데 어찌보면 선관위가 선거홍보 게시물에 찬/반 의견을 행사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국회의원 선거벽보에 기호1번 새누리당 홍길동 후보 과거에 성폭행 이력 있습니다. 기호2번 더불어민주당 이순신 후보 서울대 출신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습니다. 이거랑 뭐가다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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