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이 존재하는 이유

글쓴이
  • 2016.10.15. 23:15
  • 1117
아까 부력이 존재하는 이유라는 글 읽고 생각났어요.
제가 전공공부하면서 느끼는 건데
어떤 현상을 설명할 때 (예를들어 부력)
부력은 어떤 힘이다. 라고 설명하고 끝내면 될걸
굳이 교과서에 보면 그 챕터 제목이나 마지막 결론에
"이게 부력이 존재하는 이유다." 막 이런 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
부력이란게 자연적인 힘이고 그걸 발견하고 정의한 건 사람인데
되려 가르칠 땐 "부력이 있어야 하니까 부력은 이런 힘이다." (말이좀이상한데 암튼 이런식으ㄹ)
막 이런 식으로 서술되어있고...
제가 멍청해서 이해가 안가는 거에요?
교과서 읽을 때마다 그래서 열받았어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7
멋진 금강아지풀 16.10.15. 23:33
제입장에서는 뭘 그런걸 가지고 그러나.. 싶은내용이긴한데
그건어디까지나 제 생각인거고
글쓴이분은 안그런모양이네용

중요하고 사소한건 사람마다 다른거니
그건 글쓴이가 이상한거라기보다는
글쓴이 취향이 좀 다를 뿐인거같네영
0 0
글쓴이 글쓴이 16.10.15. 23:36
멋진 금강아지풀
아니 셤기간에 예민해져서인지 그런거 보면 빡쳐요 ㅠㅠ 내가 그비싼돈을 주고 산 책인데 저자는 빡대가리(는아니겠지만 물론) 인가... 왜 이런 말이 있는건지 번역의오류인지 아니면 진짜 저런건데 내가 빡대가리라서 이해가 안가는 건지
0 0
귀여운 참꽃마리 16.10.16. 00:20
특히 법학계열 서적이 그런 경우가 많은데, 순차적으로 서적을 보면 개개의 설명이 전혀 이해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번 통독 후에 다시 처음 부터 읽는 행위를 반복하면서 기존의 지식들이 유기적으로 조합되는 형태로 습득할 수 있게됩니다.
지나고 보면 그게 제일 효율적인 글쓰기 방식일 거라 생각되실거에요(완전히 비문으로 도배된 서적이 아니라면!)
"책을 왜 이따위로 썼지" 생각하지만 막상 본인이 책을 쓰듯이 서술해보려면 별다른 수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0 0
귀여운 참꽃마리 16.10.16. 00:22
그리고 공학서적은 번역본의 경우에 원서와 전달하려는 내용이 완전히 다른 경우도 있어서 주의해야합니다.
공학 서적을 번역하려면 번역 실력뿐만 아니라 전공지식고 고려해야하는데 둘다 겸비하기는 쉽지않죠 ^^
0 0
글쓴이 글쓴이 16.10.16. 00:25
귀여운 참꽃마리
제가 딱 이생각이에요. 그래 이사람은 번역만으로도 힘들겠지... 이생각이 들더라구요. ㅜㅜ
0 0
질긴 글라디올러스 16.10.16. 00:28
"이게 부력이 존재하는 이유다" 에서 제가 느낀 늬앙스는
그런 힘자체가 존재하는 이유를 말하는게 아니라 유도된 공식이 정당하다를 뜻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0 0
글쓴이 글쓴이 16.10.16. 00:29
질긴 글라디올러스
음... 그렇게 생각해야 제 내적갈등이 풀릴거같아요. 감사합니다 ㅜㅜ
0 0
  •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10
  •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17
  • 와우 내년부터 부산대 신입생 등록금 0원
    귀여운 해국
    26.09.02.
    2
  • 동래 홈플러스 드디어 다시 열었더군요
    큰 산딸기
    26.08.08.
    2
  • 홈플러스 기사회생했나봐요
    한심한 산단풍
    26.07.21.
    1
  • 신진서랑 카타고 AI 바둑 대회하는데
    창백한 도라지
    26.07.19.
    1
  • 제헌절 연휴~~~~~
    정겨운 가시연꽃
    26.07.17.
    1
  • 요새 새벽벌도서관 다니는데
    초연한 냉이
    26.07.10.
    3
  • 쉴 때 어디 좀 나가보려는데 잘 안 되네요
    나쁜 산단풍
    26.06.30.
  • 월드컵 탈락...
    청결한 연잎꿩의다리
    26.06.28.
    1
  • 슬슬 날이 좀 더워지네요
    까다로운 둥근잎나팔꽃
    26.06.20.
  • 홈플러스 동래점도 결국 문 닫으려나요...
    도도한 튤립나무
    26.06.10.
    2
  • 근데 요새 맥도날드 콜라 시키면 빨대 쑤셔넣기 힘들어지지 않았나요?
    겸연쩍은 노루오줌
    26.06.05.
    2
  • 요새 가끔씩 베란다에 누가 숨어 살거나 침입해 있는 꿈을 꾸는데
    명랑한 흰꽃나도사프란
    26.05.24.
  • 다시 돌아온 노는날~~~~
    신선한 히아신스
    26.05.22.
  •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유치한 곰취
    26.05.08.
  • 뭐여 주식 왜 이렇게 올랐어여
    끔찍한 질경이
    26.05.06.
  • 간만에 3일 휴가 ㅠㅠㅠㅠ
    활달한 머루
    26.05.01.
    2
  •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저축은 어떻게 하시나요
    따듯한 애기봄맞이
    26.04.26.
  • 오늘 만덕센텀고속화도로 타봤는데
    슬픈 호두나무
    26.04.23.
  • 2년전에 건강검진 안 받고 올해 받았는데
    다친 도깨비바늘
    26.04.19.
  • 오피스텔 사는데 위층에서 물을 너무 많이 쓰네요
    도도한 긴강남차
    26.04.14.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