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박사 이게 가능한가요?

글쓴이2016.10.24 02:27조회 수 2370댓글 15

    • 글자 크기
해외대학원 관심있는 교수님 학력을 봤는데
도저히 이게 가능한지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학사 88년 졸업
석사 89년 졸업
박사 91년 졸업
지금 그 분야 학회장?
학석박 모두 같은 대학교 그리고 모교에서 교수님 하고 계십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2년만에 박사는 좀 말이 안되는데... 오타아닐까여
  • 안될거야..??있나요
  • 역사적으로 볼 때 페르마, 갈루아 등이 대표적인 근대의 천재 수학자들이었지만, 현대 아니 현재에 가장 천재로 꼽히는 수학자는 누구일까? '테렌스 타오'라는 중국계 호주 출신 수학자이다.

    어렸을때부터 신동으로 명성이 자자했는데, IQ221(역대 최고 기록)이며 9살에 대학 입학을 하기도 했지만 나로서는 가장 놀라운 것은 10살-12살의 초등학생 나이에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서 3년 연속 동,은,금 수상을 했다는 것. 이는 IMO 역대 최연소 메달 수상, 최연소 금메달 수상 기록이다. 국내 김웅용이나 송유근이 아주 어린 나이에 미적분 문제들을 푼 수학 천재라고 이야기 하지만 IMO같은 곳에서 세계 무림의 고수들과 수학 난문제 경쟁에서 그 천재성을 입증하는 데까지 이르지는 못했다는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흉내만 좀 내는 재롱 수준이었을 거라는 의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테렌스 타오는 프린스턴 대학원에 16세에 입학했고, 20세에 박사학위 취득한 후에 24살에 UCLA 최연소 정교수가 되었다. 2004년에 소수들의 등차수열에 관한 난제(그린-타오 정리; 그린은 동료 이름)를 해결해 수학사에 큰 족적을 남기게 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 해외에는 한국처럼 석사과정이 잘 개설되어 있지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석박사통합과정이에요.
    우리는 석사 졸업하면 박사 진학하지만 해외에서는 학사후에 바로 박사(우리나라의 석박사 통합과정)로 진학합니다. 박사과정 중에 중도포기한 경우 석사학위만 인정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 들어서야 석사학위만 주는 과정이 많이 생겨난 걸로 알고 있어요!
    한국에서는 석사2년, 박사4년으로 총합 6년이 걸리지만 석박사 통합이면 4년인것 처럼 해외에서는 박사학위 따는데 4년밖에 안 걸려요.(별도의 석사과정으로 진학하지 않는한)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석사과정만 하고 박사학위 받으로 미국에 가는 경우, 미국의 박사개념에는 석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2년 손해보는 느낌이 들죠, 물론 그 동안 리서치 능력은 키워서 효율적인 연구는 가능하겠지요.
  • 미국대학원에 바로 진학할 수 있으면 바로 가는 것이 좋고, 바로 갈만한 능력이 없는 경우 한국에서 석사만 하고 미국으로 박사학위를 받으러 가는 것도 좋아요.
    손해보는 느낌이 조금 나지만 미국에 간다고 박사학위 과정을 모두 다 통과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 동안 연구 능력, 전공 지식 쌓는다고 생각하면 될거에요! 해외에서는 박사과정 진학 후 퀄이라고 부르는 시험을 2년내에 통과해야해요, 통과 못하면 학교에서 나가야 하구요. stanford같은 명문대는 qual(자격시험, qualification exam)이 상당히 어려워서 학위를 받지못한 채 귀국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유학실패한 거죠. 한국은 qual을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시험의 난이도도 높지않지만, 미국에서는 qual이 박사학위 과정을 계속 수행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데 사용합니다.
  • @건방진 속털개밀
    미국에서 공부하시나요?

    그렇다면 반갑네요 ㅎㅎ
  • 해커스유학 같은 사이트에 보면 대학별 qual 탈락 비율을 모아놓은 자료가 있으니 대학원 진학시 참고하세요!
  • 그리고 해당 case는 전체과정에서 1년 빨리 졸업한 것 같은데 본인이 실력이 뛰어나다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 1990년대면 가능했을지도.
  • @처참한 애기똥풀
    왜요?
  • @글쓴이
    석박에 필요이수학점 같은게 없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생각되요. 능력좋아서 논문이랑 필요 졸업요건 갖추면 졸업가능하니까요. 부산대도 이수학점때문이지만 최소 3.5년만에 석박취득가능해요.
  • 세상에는 생각보다 천재가 많더라구요...
  • 88 2월 졸업 후
    석박 통합으로 3.5년만에 마치셔서 91년 여름에 졸업하신듯
    그리고 코스웍 없는 학교도 꽤 있어서 논문만 잘 쓰면 가능
  • 세상에는 정말천재가많습니다 .....ㅋㅋㅋ 상상이상으로요
  • 가능할것도같은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341 「연합대학 관련 총장과의 대화」 행사 특별한 개망초 2016.09.26
168340 (질문) 2층 노트북 열람실에서 타자가능해요?7 활동적인 벌노랑이 2018.04.26
168339 갤럭시 휴대폰 앱 Bixby Global Action, Bixby Service 삭제해도 될까요? 납작한 편백 2021.04.18
16833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겸손한 달뿌리풀 2020.04.16
168337 1 부지런한 솜나물 2020.02.03
168336 4 억울한 관중 2019.11.23
168335 힣힣ㅎ힣ㅎ 20년도에 봐요2 특별한 쑥방망이 2018.09.05
168334 힝 비추때리지마요 ㅠㅠ5 방구쟁이 민들레 2018.05.12
168333 힝 ㅠㅠㅠ기타 연습할수있는곳 ㅠㅠ5 바쁜 광대나물 2013.04.25
168332 힙업운동하면2 보통의 애기부들 2014.01.09
168331 힘줄 치료하려하는데6 억쎈 협죽도 2016.06.26
168330 힘조 라고 하는 거12 촉촉한 금낭화 2020.04.03
168329 힘이없어서 링거맞고싶은데요..5 멍한 쇠무릎 2018.08.07
168328 힘이듭니다.16 외로운 때죽나무 2016.04.05
168327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너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4 짜릿한 목화 2018.04.14
168326 힘빠지는 마이피누......ㅎ 관리자는 돈벌이에만 관심있는듯.18 어리석은 호두나무 2018.03.10
168325 힘듭니다...흑2 발랄한 여뀌 2017.10.01
168324 힘듭니다3 애매한 부용 2021.02.23
168323 힘듭니다7 싸늘한 접시꽃 2015.10.09
168322 힘듭니다4 힘쎈 동백나무 2015.03.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