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문득 WEST프로그램이 생각나서 한번 질문해 봅니다
예전에 WEST 프로그램 합격했다가
조건보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냥 안갔었는데요..
이명박때 반값등록금인지 뭔지 말하고 안하면서
대안같은걸로 보여주기 식으로 만들어놓은건 알긴하지만 해도해도 너무한거같아요
면접은 무슨 기업면접처럼 보더니
무급에 생활비는 알아서, 집도 알아서..
하다못해 집구하고 다른생활 알아서 다하는건 좋은데
돈도 알아서.. 지원은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이부분을 미리 제대로 안알아보고 시간낭비한데는 제 잘못도 있긴한데
이런식이면 그냥 사설 업체에 맡겨서 가는거나 별반 다를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한게 갔다와보신 분들이 보시기에 WEST프로그램 만족하시나요?
사설 안가고 이거를 가야할 이유가 있다고 느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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