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이란게 뭔지..

글쓴이
  • 2012.12.09. 01:54
  • 2274
최근에 알게된 여자가 있어요
동호회에서 알게된 다른학교분..
첨엔 제 스탈이 아니였어요.. 외모가..
근데 만날수록 말도 잘 통하고 생각도 있고 무지 착하고..
그러면서 가볍게 만나서 밥먹고 연락도 매일하구..
여자분도 저한테 호감의 표시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다 좋은데 외모가 제 스탈이 아니에요
전 지금까지 첫인상에 호감가면 그게 쭉 가서 사귀고 그랫는데
이번에는 첫인상에는 눈에 안들어와도 사람이 좋으니까 나도 바뀌겠지 했는데.. 역시나 그대로네요.. 참 사람은 착하고 좋은분인데..

이런 제 맘 여기서 말하면 욕먹을건 알겠지만
그래도 제 맘이 그렇네요

첫인상.. 정확히 말하면 외모죠
솔직히 그분 못생겨서 그런게 아니에요
근데 제가 좀 눈이 특이하긴 해요
제 전여친을 친구들이 보곤 놀라했던적도 있고..

무튼.. 이런 제 자신도 싫네요ㅜ

한마디씩 해주세요ㅜ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5
끔찍한 돌양지꽃 12.12.09. 02:01
욕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 글쓴분이 착한 성격이신가봐요. 그런걸 생각하고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사람도 많은데.. 이유가 무엇이든 마음이 가지 않아 상대방의 마음에 응해줄수 없다는 이유로 자책하진 마세요. 마음이 이끄는 사람을 만나는게 서로에게 좋은거죠. 그분에게도 그게 좋은거예요.
0 0
글쓴이 글쓴이 12.12.09. 02:06
끔찍한 돌양지꽃
마음도 없는데 연락하고 밥먹고.. 어장관리하는 남자처럼 보일까봐 미안하기두 하구요ㅜ 에구,
0 0
참혹한 곰딸기 12.12.09. 02:02
그렇죠.. ㅠㅠ
객관적으로 좋은 사람인데 주관적으로 나한테 안 들어오는 분일 수 있어요
0 0
글쓴이 글쓴이 12.12.09. 02:06
참혹한 곰딸기
네ㅜ 진짜 객관적으론 좋은분인데..
0 0
예쁜 옥수수 12.12.09. 02:08
원래 남자란동물은 여자볼때 외향적인 스타일을 베이스로 깔고 들어감 거기서 성격을보지...
0 0
초라한 미국실새삼 12.12.09. 02:24
계속 단둘이 연락하고 밥먹고 그러셨으면 그 여자분이 오해할수도 있겠네요......
0 0
때리고싶은 석잠풀 12.12.09. 02:24
선을 그으세요 펜 빌려드릴테니
0 0
게으른 사랑초 12.12.09. 02:25
제얘기같네요........
저랑 고민도 비슷하신거같아요...ㅠ
정말 그냥 선을 귿는게 맞는듯..
0 0
찬란한 산부추 12.12.09. 02:26
하루 빨리 솔직하게 말하시는게 서로에게 좋을 것 같네요..
0 0
찬란한 산부추 12.12.09. 02:56
근데 어떤 취향 좋아하시길래 특이하다고하는건지..?
0 0
처참한 개불알꽃 12.12.09. 08:14
취향이 어케 되시길래 ㄷㄷㄷ
0 0
찬란한 개암나무 12.12.09. 08:34
저도 그레서 여럿 선을 그었네요. 참하고 성격도 좋고 좋은사람이라는건 알겠지만... 이성으로. 여자친구로 받아들이기엔.... 아무런 두근거림이 없어서 ㅜㅠ.....

그게 서로에게 상처안주고 좋은거 같아요....
0 0
안일한 쑥부쟁이 12.12.09. 08:55
맘에 안드는데 억지로 사귈필요없습니다. 그게 상대방에게는 오히려 상처가 될수도있고요
0 0
특별한 사마귀풀 12.12.09. 09:05
그거 극복 안 될거에요... 극복하겠다고 더 관계 진전 시켜도 끝이 안 좋은 경우가 대부분.. 지금 정리하세요ㅠㅠ 그렇게 차여본 여자로써 참 슬프네요
0 0
화사한 소나무 12.12.09. 11:00
솔직히 자기스타일아니면 눈에 안들어오는건 사실이죠...
정말
착하신 분이신가봐여ㅋㅋㅋㅋㅋㅋ
0 0
  •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10
  •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17
  • 요새 가끔씩 베란다에 누가 숨어 살거나 침입해 있는 꿈을 꾸는데
    명랑한 흰꽃나도사프란
    26.05.24.
  • 다시 돌아온 노는날~~~~
    신선한 히아신스
    26.05.22.
  •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유치한 곰취
    26.05.08.
  • 뭐여 주식 왜 이렇게 올랐어여
    끔찍한 질경이
    26.05.06.
  • 간만에 3일 휴가 ㅠㅠㅠㅠ
    활달한 머루
    26.05.01.
    2
  •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저축은 어떻게 하시나요
    따듯한 애기봄맞이
    26.04.26.
  • 오늘 만덕센텀고속화도로 타봤는데
    슬픈 호두나무
    26.04.23.
  • 2년전에 건강검진 안 받고 올해 받았는데
    다친 도깨비바늘
    26.04.19.
  • 오피스텔 사는데 위층에서 물을 너무 많이 쓰네요
    도도한 긴강남차
    26.04.14.
  • 친구구합니다
    발랄한 왕원추리
    26.04.06.
    1
  • 그래도 요새는 영화관에서 나름 볼만한 영화가 꽤 있네요
    무좀걸린 갈참나무
    26.04.04.
  • 날씨는 좀 풀렸는데 세상은 아직 전쟁통이네요
    기발한 개연꽃
    26.03.27.
  • 예전에 자취하면서 먹었던 컵밥 같은 게 요샌 많이 없네요
    나쁜 큰괭이밥
    26.03.20.
    1
  • 15학번 동기들 잘지내나요
    근육질 먹넌출
    26.03.19.
    3
  • 이제 좀 전쟁이 끝나려나요
    해박한 청가시덩굴
    26.03.18.
  • 기름값이 너무 올랐던데
    고상한 긴강남차
    26.03.14.
  • 요새 주변에 애를 낳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친근한 개양귀비
    26.03.10.
    2
  • 결국 이란에서 전쟁이 났네요 ㄷㄷㄷㄷ
    저렴한 배롱나무
    26.02.28.
  • 대규모 자료 잘 분석해주는 AI 뭐 있을까요
    무례한 갈참나무
    26.02.26.
    1
  • 요새 코인 노래방이 많이 없어지나요
    해맑은 큰괭이밥
    26.02.23.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