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노름을 해요

글쓴이2016.11.21 17:25조회 수 2094추천 수 2댓글 11

    • 글자 크기
제목 그대로에요.
알게된 건 얼마 전입니다.
아주 예전부터 한 건지, 아니면 최근인건진 몰라요. 밤 12시만 되면 외출하십니다. 아빠는 정말 이게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엄마가 어디가냐고 물으면 노름판 간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엄마는 이혼 진지하게 고려하십니다. 물론 엄마가 이혼하려고 하신게 처음은 아니지만 엄마가 경제적으로 자립을 못하셔서 못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도 저는 이혼 못하실 것 같긴 해요...
이와중에 엄마가 아빠랑 갈라서지 않으면 패가망신에 내 앞길까지 망칠까 걱정되는 제가 이기적인건가요...
그리고 가끔 사개론에 이혼가정이나 부부사이나 가족관계에 트러블이 있는 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결혼 상대로서 다시생각하게된다는 말이 떠오르는 것도 제가 이기적인건가요...혼란스럽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어머니한테 말씀드려서 아버지 심리 상담 같은 거 받아보게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도박 혼자서 끊기는 정말 힘들어요 꼭 극복하시길 빕니다ㅠㅠ
  • 노름하러가면 경찰신고하세요
    지금 출발했으니 잠복해서 하우스 뒤집으라고
    도박끊는건 자유의지로는 거의 불가능이라 보면 됩니다
    위에분은 학생이라 ㅇ대출은 생각안하셨겠지만 아저씨들은 담보며 사채며 뭐든 가능할겁니다
    결정적 계기가 있어야 손절하고 끊을수 있으니 직접 말해서 그만두게 하지 못하겠다면 신고라도 할수밖에요
  • 저도 노름하늠 데 못 끊어욤 ㅎㅎ
  • 가족관계 트러블이 있는집은 결혼상대로 다시 생각한다니...뉘앙스가 좀그렇네요
    대부분의 가정이 말못할 가정사한두개는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진 모르지만 왜 어머니가 이혼을 못하고 계실까요...
    학교다니는 자식 뒷바라지하고 행여나 결혼할때 뒷소리 안나오고 싶은마음 아닐까요?...
    이런글에 공격적인 댓글은 못달겠는데
    이혼의 당사자인 부모님이 걱정되는건 맞는건가요
  • 저도 그래서 아빠랑 연 끊었습니다.
    취업하고 나서 저한테 돈까지 달라고 하더라구요 100만원 200만원씩

    그래서 그냥 연끊고
    집에가도 안봄. 아는체도 안하고
  • 케바케긴 하겠지만 노름이 아닐지도..
  • 노름은 손목 날리는거 아니면 못 끊습니다.
    노름이 사실이면 채무 생겨서 넘어오기 전에 이혼하라 하세요.
  • 어머님 이혼못하시는 이유가 독립이 안되시는것 같은데 어머님께 간단 일자리라도 알아봐주시는게.. 정규알바 같은거나
  • 절망적이지만 괜히 타짜에서 짝귀가 손목 잃고 노름 계속하는게 아님..
    그리고 치료나 상담도 본인 의지가 있어야 성공적으로 회복할 가능성이 있는데 본인 의지가 아얘 없으면 노답이죠.
    상담센터 찾아가서 전문가의 솔루션을 받아보심이 어떠실런지.. 아버님을 모시고 가긴 어려울 것 같고, 본인이랑 어머님부터 먼저 상담 받고, 그래야 나중에 이혼할 때도 상담 내역이나 이런게 있으면 조금이라도 더 유리하겠죠
  • 노름만하실까요??
  • 끊기 어려울겁니다 지금 어느정도 규모로 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출 몇 백 몇 천 받아서 하다가 결국 억대 빚얻는 사람도 있어요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는것도 당사자의 태도에 달려있고 진짜 가정도 지키고 패가망신 피하려면 큰맘먹고 신고라도 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341 「연합대학 관련 총장과의 대화」 행사 특별한 개망초 2016.09.26
168340 (질문) 2층 노트북 열람실에서 타자가능해요?7 활동적인 벌노랑이 2018.04.26
168339 갤럭시 휴대폰 앱 Bixby Global Action, Bixby Service 삭제해도 될까요? 납작한 편백 2021.04.18
16833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겸손한 달뿌리풀 2020.04.16
168337 1 부지런한 솜나물 2020.02.03
168336 4 억울한 관중 2019.11.23
168335 힣힣ㅎ힣ㅎ 20년도에 봐요2 특별한 쑥방망이 2018.09.05
168334 힝 비추때리지마요 ㅠㅠ5 방구쟁이 민들레 2018.05.12
168333 힝 ㅠㅠㅠ기타 연습할수있는곳 ㅠㅠ5 바쁜 광대나물 2013.04.25
168332 힙업운동하면2 보통의 애기부들 2014.01.09
168331 힘줄 치료하려하는데6 억쎈 협죽도 2016.06.26
168330 힘조 라고 하는 거12 촉촉한 금낭화 2020.04.03
168329 힘이없어서 링거맞고싶은데요..5 멍한 쇠무릎 2018.08.07
168328 힘이듭니다.16 외로운 때죽나무 2016.04.05
168327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너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4 짜릿한 목화 2018.04.14
168326 힘빠지는 마이피누......ㅎ 관리자는 돈벌이에만 관심있는듯.18 어리석은 호두나무 2018.03.10
168325 힘듭니다...흑2 발랄한 여뀌 2017.10.01
168324 힘듭니다3 애매한 부용 2021.02.23
168323 힘듭니다7 싸늘한 접시꽃 2015.10.09
168322 힘듭니다4 힘쎈 동백나무 2015.03.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