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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는데 학교 이름은 소용없어요"
취업 잘 된다는 기계공학과 P(남, 25)씨. 선배들이 가던 조선, 자동차 업계가 흔들리면서 채용 규모가 줄었다. 인 적성은 물론 서류에서도 탈락한 경우도 꽤 된다.
소위 말하는 학교 뽕이 사라졌다. "1학년 때는 학교가 자랑스러웠어요. 과잠 입고 다니고, 연대 티나게 프로필 사진 찍고, 다 부질 없는 짓이었어요."
"SKY 기계과면 손발만 있으면 취업했대요. 이젠 아니에요. 하반기 공채 다 떨어지고 내년 상반기 준비하는 동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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