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신이 한심스럽네요ㅠㅠ
- 2011.10.0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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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
저는 키 187에 몸무게는 약 75~76나갔던 약골남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몸도 약하고 항상 피곤함을 느껴서 결국
여름방학인 6월말부터 8월말까지 집앞에 있는 헬스장을 다녔습니다.
거기서 첫날에 트레이너님이 저보고 몸이 이렇게 약한 사람은 처음봤다면서,,
어찌어찌하다가 이번기회에 확실히 몸만들어서 약골체력에서 벗어나고
또 장차.. 군대.. 가려면 체력을 어느정도 키워야 되겠으니 열심히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개인 PT까지 받았습니다..
정말 월화수목금토 거의 한번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2시간정도로 근력운동 및 유산소운동 닥치는대로 열심히 했죠
그래가지고 겨우겨우 근육좀 올라오고 체력도 확실히 향상되었거든요..
그래서 몸무게 80까지 올라오고 체지방도 빠지고 근육도 많이 붙고요...
그런데 9월달 개강하면서부터 헬스를 전~~~혀 안나가게 됐습니다..ㅠㅠ(결국 모든게 원산복귀 되어버렸죠)
이유인즉슨.... 솔직히 변명처럼 보이겠기도하지만...
제가 방과후멘토링을 고등학교에서 주 3회 2시간,, 야자시간에 해가지고요...
여튼 제 수업시간표가 어떻게 되냐면
월 수는 9시 10시반 수업있고
화 목은 9시 1시 5시(100분) 수업있고
금욜은 1시-4시수업있고
멘토링은 월수금 오후 6:50~9:00
(학교에서 거리가 멀어서 학교에서 적어도 다섯시에는 출발해야함)
여튼 이런식으로 되서 운동가기가 되게 애매하네요ㅠㅠ
월수금에 학과수업 끝나고 오후 내내 과제 및 복습 그리고 멘토링 준비해서 가느라 바쁘고...
화목은 수업이 완전 아침일찍 시작했다가 완전 늦게끝나서 매우 지치고
그렇네요;;;
솔직히 제가 생각하기에 게을러서 이렇게 운동 아예 안하게된거같다고 생각은 드네요;;
그렇지만... 저 스케쥴에 운동까지 하려고 생각하니까 진짜 힘들어서 못할거 같더군요ㅠ
그래서 이렇게 되가지고 이날 지금까지 헬스장에 한 번도 안갔습니다...
집 바로 앞이 헬스장이라 집앞에 지나갈때마다 한번씩 트레이너님 마주치거든요
그때마다 좀.. 뭔가 어색하고... 괜히 제가 죄인이 된거같네요ㅠㅠ
실컷 운동해서 근육 다 만들어놨드만... 지금 거의 말짱 도로묵 된거같아서요...
휴... 어떻하면 좋을까요?
몸은 더욱 예전의 저질체력으로 돌아오는 거 같고...
운동할시간은... 굳이 한다면 월수 오후에 하면 되겠지만
점심먹고 집에갔다가 헬스장가서 2시반~4시 / 3시~4시반까지 한다고쳐도
운동끝나고 멘토링가면 완전 초췌해서 애들도 제대로 못가르칠거같고...
영 고민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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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대팻집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집에서라도하루에한시간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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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때 183 에 65키로였는데 약골은 아니였습니다 ㅋㅋㅋ
술많이먹으면힘나더군요 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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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금은 183에 80 입니다 술배 >< 튼튼합니다 술이최고에요 헬스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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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육대신 안주와 술살로 인한 지방이 많이 늘어나지 않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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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전에 알바할떄도 어떤오빠분 말라서 공익갔던데...진짜 뼈긴하던뎅ㅋㅋㅋ
백팔십에 오십오인가? 그랬음 ㅠㅠ 진짜 뼈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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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꾸준히 하시되 운동량을 조금 줄이시던지요.. 계속 운동해서 근육이 피로를 느끼는 정도가 적어지면, 운동 좀 줄였을 때 힘이 팔팔. 그만두기보다는 꾸준히 하시는거 추천. 체력이 아직 거지면 근데 유산소로 근지구력 키워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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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아령을 사서 아령운동 좀 하시고
윗몸일으키기 같은 맨몸운동도 좀 해놓으시다가
방학되면 다시 헬스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