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네버랜드 구하는 분들께

글쓴이
  • 2016.12.11. 23:42
  • 3882
신축 네버랜드 사는 사람입니다.
방열 방음 잘 안 돼서 춥고 상대적으로 시끄럽구요
밤에 자려고 하면 벽에서 외풍이 막 불어요 그래서 보일러를 실온 24도에 맞춰놔도 이불 둘둘 두르고 잡니다ㅠ 그나마 밤보다 아침엔 좀 나아요
부엌 구조가 좀 이상해서 쓰기 불편합니다
그리고 창문 걸어 잠그는거 잘못 시공해서 바깥 창문을 잠글 수가 없어요 (첫 입주자라서 문의 드렸더니 이미 알고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알고계시면 고쳐주세요ㅠㅠㅠ)
먼지?같은게 벽에서 떨어지구 벽지 훑으면 먼지같은 가루 막 나오구요 ㅎㅎㅎ(처음에 방에만 들어오면 옷에 흰 가루들이 묻어나와서 대체 어디서 계속 흰 가루들이 묻는거지 싶었는데 벽이었습니다 벽..!! 알고 나서 날잡고 방에 물걸레질을 했어요)
화장실 습기도 대단해요 창문이 없는 구조라서 그렇기도 하고..환풍기 돌리려면 불도 같이 켜져서 불편해요 밤에 샤워하고 나면 아침에도 여전히 습한 화장실..
책상도 원래 있는건데 판이 흔들려요 ㅋㅇㅋㅋㅋ 어쩌다가 의자 앉아서 책상으로 몸을 붙이려고 당겼는데 판이 흔들 쑥-하면서 당겨져서 놀랐.. (이건 어쩌면 제 방만 그럴 수도 ㅎㅎ)
그리고 전체소등버튼이라는게 있는데 그거 쓰고 그냥 전등버튼 썼다가 전체소등 누르면 어느 버튼을 눌러도 불이 한동안 안 켜져요 ㅋㅋㅋㅋ 처음에 되게 당황했어요
아 그리고 부엌 창문을 열고싶으나 냉장고 뒤에 있어서 있으나 마나하다는.....
일주일 간 살면서 느낀 불편함은 이정도인 것 같네요 ㅎㅎㅎ
아 장점은 새 건물이라 깨끗하다는 점! 그리고 건물주인분이 이 건물에 안 사신다는 거 정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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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엄격한 왕원추리 16.12.11. 23:44
일주일간 살았다는건... 아직 거기서 살 기간이 많이 남았다는거네요...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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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2.11. 23:44
엄격한 왕원추리
계약 끝나면 쏜살같이 나갈거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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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왕원추리 16.12.11. 23:46
글쓴이
1년계약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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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2.11. 23:47
엄격한 왕원추리
네.. 하... 제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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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왕원추리 16.12.11. 23:52
글쓴이
저 거저께 북문 지나가면서 와 네버랜드 건물 좋다 생각했는데
월세이야기 듣고 전 패스했거든요.. 근데 방음 같은경우는 부산대원룸들 전체적으로 다 그런거같아요...
저같은경우는 옆방 오줌싸는소리까지 들으면서 생활했었거든요...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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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2.11. 23:55
엄격한 왕원추리
월세도 비싸죠 500에 438000 (8000원은 수도값)
거기다 가스비 수도비 전기비 더 내야하니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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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왕원추리 16.12.11. 23:56
글쓴이
43만원이면 방은 넓은편인가요?;; 그정도 방값이면 거의 투룸방값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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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2.11. 23:58
엄격한 왕원추리
막 좁지는 않고 한 명 살기 적당한 정도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렇다고 절대 넓은 방은 아니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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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벌개미취 16.12.11. 23:46
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총체적난국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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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2.11. 23:48
화려한 벌개미취
아직 신축 네버랜드엔 입주자분들이 많지 않거든요 저희 건물에만 해도 아직 빈 방이 많은데..
혹시나 깨끗한 겉모습에 속아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올 피해자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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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벌개미취 16.12.11. 23:49
글쓴이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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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벌개미취 16.12.11. 23:49
글쓴이
1년 금방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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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짚신나물 16.12.11. 23:56
좋은 신축 생각보다많은데 ..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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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홍초 16.12.12. 00:00
입주자가 많이 없는데 소음은 어디서 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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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홍초 16.12.12. 00:00
입주자가 많이 없는데 소음은 어디서 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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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2.12. 00:02
정겨운 홍초
지금 방이 많이 비었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부동산분들 왔다갔다 하는 소리 밖에서 대화하고 방 소개하는 소리 막 이런게 많이 거슬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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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2.12. 00:05
글쓴이
상대적으로 시끄럽다고 수정했습니다 ㅎㅎ 아직 사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나마 낫긴한데 좀 지나면 이 건물에 사는 분만 40명이 넘으실텐데 더 심해지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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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가시여뀌 16.12.12. 00:10
1년간 고통받으시겠군요.
그렇습니다.
원룸은 한 번 잘못 고르면 1년내내 고통받기때문에
정말 신중하게 골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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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참새귀리 16.12.12. 00: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친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방에 팀프하는거 같이들으면서 잠들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말고사기간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종일 빡쳐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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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2.12. 00:30
더러운 참새귀리
저도 옆 방에서 부동산분이 방 소개하는거 들으면서 낮잠 잔적 있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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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개비자나무 16.12.12. 00:29
헐...힘내세요ㅠ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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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사랑초 16.12.12. 01:06
헐 저는 네버랜드산지 쫌됫는데 소음도 별로없고 괜찮아요...... 집마다 차이가있긴할텐데 이건 너무 심하네요 ㅠㅠㅠㅠ 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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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앵두나무 16.12.12. 01:14
저도 살고있는데 정말... 돈만 비싼 것 같아요 ㅋㅋㅋㅋ 수도세는 무슨 8000원씩이나 ...완전 날강도느낌입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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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2.12. 08:43
귀여운 앵두나무
이웃주민이시군요ㅠㅠㅠ 같이 웁시다 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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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청미래덩굴 16.12.13. 01:35
저도 곧 계약만기되면 절대안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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