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짐? 사실 놀릴려고 적은건데 죄송! 그나저나 글쓴이 주관이 담긴 글이라 그런가? 애초에 친구어머님이 정상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요? 여튼 이 글만 봐서는 친구어머님이 정상이 아닌것 같네요. 근데 다음부터 여기에 글쓰지 말고 남친 만들어서 남친 붙잡고 얘기하세요.. 또르르..
윗댓은 무시하시고 충분히 화나실만한 일 맞아요 저도 친구 판적은 좀 있는지라 찔리긴하는데 당연히 그렇게 급작스럽게가 아니라 미리부탁도 했고 작은 먹거리라도 사다줬네요 따지고보면 거짓밀시키는거니 그렇게 당연하게 생각할일은 아니죠... 그리고 친구어머니 진짜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성숙한 성인이라면 딸 친구, 아니 어떤 사람에.대해서건 저렇게 무례하게 행동 안합니다. 아마 친구분도 어머니께 영향을 받은듯해보이네요 저런대화자체도 무례하고 어이없는데 그걸 캡쳐해서 글쓴님한테 보내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저래놓고 남자친구랑 간거 걸리기라도하면 글쓴님한테 책임전가하고 화풀이할거같네요 앞으로라도 깊게는 얽히지.마세요
저도 친했는데 남친한테 미쳐서 정신못차리던 친구 있었는데 어느날 만나서 밥먹고있는데 갑자기 사진 같이 찍자면서 남친이랑 놀러가는데 부모님은 남친 있는거 모르니까 나랑 있는 척 할거라고 인증샷 미리 찍어놓자는거에요;; 저는 밥 먹는중이었고 걔는 원래 잘 안먹고 깔작대서 다 남긴상태 먹고있는데 그러길래 진심 반 농담 반으로 너 비밀연애에 나 이용하려 만나자 한거냐니까 당황하면서 그 뒤로는 절대 연락 안오네요... 학창시절 참 친했고 걔 재수할 때 제가 걔 부모님보다 더 잘 챙겨줬는데 대학 대박나고 남친 생기면서 남친 앞에서 맘대로 못 하는거 저한테 다 푸려고 하더라고요 좋은 친구였는데... 씁쓸하긴 하겠지만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본인이 스트레스 받고 자신을 당연히 생각하고 고마운줄 모르는 사람이랑은 연 끊는게 정신건강에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친구엄마라는 사람 말이에요~ 외모 외에 글쓴님께 자격지심 있는거 아닐까요. 자기 딸래미가 글쓴님보다 조금 나은건 외모밖에 없으니 저렇게밖에 말을 못하는것 같은데..
그런거 있잖아요~ 자격지심 있는사람이 잘난사람 자존감 깎아먹는말 해대는거!
아무리 딸친구라도 저런 말을 딸한테 서슴없이 하다니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어른이 덜 된것같네요
글쓴이님ㅜㅠㅠㅜㅜㅠ진짜 실수인척 친구엄마께 내일 시험이라 너무 긴장된다ㅠㅠ이렇게 문자 보내고 저희 어머니랑 헷갈렸어요~라고 문자보내서 제주도 아닌거 넌시시 밝혀버리세요 라고해도 시험기간에 이런 일 때문에 시간 뺏기는것도 너무 짜증나고 시험기간에 저딴 부탁하는 친구도 참 정상이 아니네요!!!!글쓴이님이 예민한거 잘대로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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