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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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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 어떤식으로 왔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친구분이 글쓴이님한테 부탁하는 상황인데
아무리 친한사이라고해도 내가 상황이 이러니 너는 말만 잘해주면된다 이렇게만 했다면 좀 아닌듯합니다
저는 아무리가까운 사이어도 기본적인 존중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친구분이 남을 배려하는게 조금 부족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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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만나서 밥먹고있는데 갑자기 사진 같이 찍자면서 남친이랑 놀러가는데 부모님은 남친 있는거 모르니까 나랑 있는 척 할거라고 인증샷 미리 찍어놓자는거에요;;
저는 밥 먹는중이었고 걔는 원래 잘 안먹고 깔작대서 다 남긴상태
먹고있는데 그러길래 진심 반 농담 반으로 너 비밀연애에 나 이용하려 만나자 한거냐니까 당황하면서 그 뒤로는 절대 연락 안오네요...
학창시절 참 친했고 걔 재수할 때 제가 걔 부모님보다 더 잘 챙겨줬는데 대학 대박나고 남친 생기면서 남친 앞에서 맘대로 못 하는거 저한테 다 푸려고 하더라고요
좋은 친구였는데...
씁쓸하긴 하겠지만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본인이 스트레스 받고 자신을 당연히 생각하고 고마운줄 모르는 사람이랑은 연 끊는게 정신건강에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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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하긴 좀 그런데 친구 어머니분 좀 생각이 없으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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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저를 파는것도 너무 싫어요 ..
글쓴이님이 착하신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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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연쩍은 시클라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자격지심 있는사람이 잘난사람 자존감 깎아먹는말 해대는거!
아무리 딸친구라도 저런 말을 딸한테 서슴없이 하다니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어른이 덜 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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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먹넌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친구어머니까지 너무 안좋게보일거같은데ㅜ 글쓴이님 정말 착하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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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금방동사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친구분이랑 친구 엄마분 이상하심 ㅋㅋ
엄마한테말하기전에 글쓴이한테 허락맡고 엄마한테 말해야하고
엄마분은 걍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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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백송]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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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걸린 맥문동]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면 친구랑 놀러간다고하면 돈주면서 친구들이랑 마싯는거 사먹어라고 하지않나요? 그리고 자식이 친구 못생겼다고 장난식으로라도 말해도 부모는 얼굴보고 사람판단해선 안된다고 말하는게 맞는것같은데~ 글쓴이 그친구랑 10년지기지만 스트레스주는 친구는 친구가아니라고생각해요! 그런친구 가까이 둬봤자 좋을거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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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잔털제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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