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과 전공으로 취직하여 6개월 일하다가 복수전공한 과로 고려대 교육대학원 지원하여 오늘 발표 났네요.
학부시절때 나름 소신을 가지고 입학을 하였는데...학년이 올라가면서 적성에 맞지 않고, 현실을 알게 되면서
교대갈껄 후회하기도 하고, 복수전공한 과를 본전공으로 선택할껄 생각도 하였어요.
결국 2년이 넘는 고민끝에 교육대학원 진학을 하게 됬네요.
일단..면접본걸로는 첫번째 지원동기 두번째 인상깊었던 과목의 내용과 교수님 세번째 입학하면 어디서 살꺼냐 였어요.
타학교 질문으론.. 왜 전공관련 일반선택 과목을 골고루 듣지 않았냐고 꾸중들었네요 ㅠ 저도 이부분 반성하였습니다...뭐...복수전공이라 일선 여유 학점이 많진않아서...앞으로 열심히하면 되지않겠냐 ..싶네요
이런 루트도 있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네요!.
2019년 12월에 이르러서야 임용고시를 볼 수 있게 되는데 열심히 해봐야 겠네요 합격하게 되면 여기 또 와서 후기 올려야 겠어요..
다함께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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