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힘든데 어떻게 사시나요

글쓴이
  • 2016.12.18. 21:40
  • 1654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때 어떻게 견디면서 사시나요
노이로제 걸릴거같고 애써 멘탈 붙잡고 있는데 힘든 그런 상황은 어떻게 이겨내죠
그게 가족과 관련돼있을때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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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바보 노루삼 16.12.18. 21:41
친구들에게 기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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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2.18. 21:47
바보 노루삼
ㅠㅠ예전엔 너무 기대서 요샌 혼자 참으려고 애써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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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섬잣나무 16.12.18. 21:44
전 진짜진짜 너무 힘들면 울어요. 한껏 울고 나면 감정이 사그라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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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2.18. 21:46
교활한 섬잣나무
아..맞아요 저도 어릴때부터 그래왔어요 우는 주기가 있더라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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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노랑물봉선화 16.12.18. 21:48
저도 갑자기 집안이 복잡해져서...심장에 뭐가 막힌듯 쿵 하고 까매진듯한 기분이 드는데....가족일이라서 친구한테 이야기하기도 뭐하고 저는 형제가 있어서 이야기하면서 기대기도 하지만 맏이라서 뭔가...마냥 힘드네요. 금전적인 부분이라서 제가 어떻게 도움될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많이 힘든데 저는 산책을 하거나 하늘을 보면서 생각을 덜 하려고 노력해요. 망년회다 뭐다 연락오는데 나만 동떨어진것 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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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무 16.12.18. 21:49
저는 드라마 봅니다ㅋㅋㅋ그냥 생각을 딴대로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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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골풀 16.12.18. 21:51
예능 돌려보면서 생각없이 웃어봅니다

큰소리내며 웃을수 있었단게 놀랍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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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한 좀깨잎나무 16.12.18. 21:52
전 그럴 때 입대를..... 여성분이시거나 예비역이시면 1달 동안 잠수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한 곳에 머무르면 결국 하던 생각만 계속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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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한 작살나무 16.12.18. 21:56
ㅠㅠ 무슨일인지 자세히는 모르겠디만 일단 그럼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실것같은데.... 집에서 떠나서 사실수는 없는지 ㅠㅠㅠㅜ 아니면 곧 떠난다고 생각하면서 사는게 최곤것 같아요... 저는 힘들때 곧 떠난다 곧 끝난다 이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아예 비워지던데 이게 또 가족이랑 연관짓자면 힘든거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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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며느리밑씻개 16.12.18. 22:04
딸치고 꿀잠 잡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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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히아신스 16.12.18. 22:35
올해 집 때문에 소송 걸려서 집의 일부를 철거해야되는데 하필 제 방만 통째로 철거하네요. 아빠 직업 특성상 겨울엔 비수기인데 돈은 없고 집 철거하고 리모델링 하는데만 2천만원 이상 든다는데 걱정이네요ㅜ 저는 마음을 긍정적으로 가질려고 되게 노력하고 음악들으면서 조깅하니깐 좀 낫더라구요.. 일시적이긴하지만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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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무궁화 16.12.18. 23:35
힘내세요 그럴땐 전 밤에 실컷 울고나면 좀 스트레스 풀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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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구슬붕이 16.12.19. 00:10
그냥 힘든걸 즐겨요.. 아니요 이러면 안돼요 어떻게라도 힘들면 푸세요 저는 이제 제정신인가 싶네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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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호두나무 16.12.19. 01:28
저는 되게 밖으로 돌아다녀요.집에 잘 안 있으려구요..글쓴이분께서 뭐 때문에 멘탈이 흔들리는 지 모르겠습니다만..저는 제 자신의 혼란이랑 집안문제도 있는 상황인데 일단 저는 심리상담 학교에서 해주는 거 그거 신청하고 상담 중에 잇구요 얘기할 수 있을정도의 문제는 친구들에게 말하고 아닌 문제는 저는 일기를 씁니다.가끔 커뮤니티에 글도 올려요.뭐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됩니다만 후련해지는 게 있어요.저는 아까 말햇듯 집에도 문제가 있어서 될 수 있으면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잊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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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갓끈동부 16.12.19. 01:40
어디 털어놓을데가 없어서 털어놔요 아빠가 술을 원래부터 정말 좋아하세요 담배도 기본이구요 저희가족은 정말 싫어하거든요 그런 부분 근데 절대 평생 안고쳐져요 근데 한 2년전부터는 아빠가 회사에서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고 나이도 드시니까 술에만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그것때문에 사고도 많이 나고 가족끼리도 사이가 정말 틀어질대로틀어졌구요 특히 저랑요.. 그래도 여차여차 극복해서 잘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건강도 안좋아지시고 하던 일도 바뀌시고 하..진짜 밑바닥까지 왓구나 하면서 요즘 사실 티는 안내지만 너무 힘들어요 그런 가족모습을 지켜보고 사실이러면 안되지만 제 부모님이 그런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게 너무 인정이안되고 어떨땐 억울하기까지 하거든요.. 오늘은 오랜만에 얼굴을 봤는데 이가 빠져계시는 거예요...정말 지켜보기 힘들어요.... 요즘 정말 안그럴려고 해도 계속 마음한켠이 우울하네요 자격지심만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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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말똥비름 16.12.19. 07:21
제가 고민을 털어놓으면 애들사이에서 엠생순위고안에 들정도로 막장인 환경에서 살고있는데요.
결국 정신과약먹습니다. 효과짱입니다. 감정에 변동이 줄어드니까 사회생활능력도 상승하고 한달에 만원밖에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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