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

글쓴이
  • 2016.12.22. 23:14
  • 936
난이도 어떤가요? 주택가고 평일 오후입니다
술집 서빙 알바하다가 스트레스 너무 심해서 그만뒀었는데 편의점 멘탈 강해야 된대서요 ㅋㅋㅎ..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3
정겨운 백합 16.12.22. 23:22
점장님 좋으신 분이면 그냥 좋아요 솔직히 편의점 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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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차나무 16.12.22. 23:31
위치마다 다릅니다. 편의점 점주겸 대학생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일단 학교 근처는 바쁩니다. 원룸주위든 대학로든 바쁩니다. 취객 역시 꽤 있습니다. 다만 대학생교 근처면 취객으로 인한 큰 소란은 없을겁니다. 자취방 근처 도시락. 음료. 술. 간식. 주전부리 많이 팔립니다. 특히 야간 직전에 많이 팔립니다. 이 시간에만 선입선출 잘 해주시면 무난합니다. 저같은 점주는 웃습니다. 다음달 용돈 팍팍이구나 ㅎㅎㅎㅎ 그리고 서면이라든지 번화가 편의점 겁내 바쁩니다. 진짜 무지 바쁩니다. 시간대 불문하고 바쁩니다. 계산하고 물건채우고 몇번 반복하는지 못셀 정도일겁니다. 담배도 엄청 팔릴테고 이거 채우는것도 귀찮을 정도일겁니다. 아 그리고 신분증 속이는 양아치 빠꾸시키십쇼 꼭. 점주는 쾌재를 부를테지만 그만큼 임대료가 무쟈게 비싸답니다 ㅠ
그리고 길거리 편의점 진짜 한산합니다. 특히 아파트 단지나 길거리 외딴 편의점 진짜 편의점인지 담배가게인지 모를정도로 한산하고 기껏해야 담배손님뿐입니다. 가끔 복권 찾구요. 담배 하나 수익률 9.7퍼.... 그마저도 싼 담배는 8퍼 남짓....ㅠ 카드 긁으면 수수료 떼고... 점주에서 가맹률 나가면 진짜 남는것 없습니다.ㅠ 다음날 점주가 목매달고 있을지도 몰라요. 담배가게 편의점 ㅠㅠㅠㅠ
웬만하면 복권 없는 편의점 가십쇼. 복권 귀찮고 짜증납니다ㅠㅠ 복권은 진짜 돈 바꿔달란 손님부터 여러모로 트러블메이커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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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6.12.23. 03:28
육중한 차나무
와 완전 섬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진상 손님 많대서 걱정했는데 말씀들어보니까 저는 주택가 근처고 비번화가라서 괜찮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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