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맞벌이고 엄마돈 따로, 아빠돈 따로 이렇게 각자 관리하시는데.. 아빠가 지금 경제적상황이 좋지않은것도 있고.. 그래서 지금까진 아빠가 교육비를 냈으니까 공평하게 이제는 엄마한테 등록금을 내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저는 4학기 남아서 딱 반이기도 하구요. 동생도 대학다니고있어요.
근데 엄마는 자식교육시키는건 아빠의무가 아니냐고.. 다른집은 다 아빠가 낸다고 엄마가 발끈하시면서 남자답지 못하다고 하시는데..
저희 엄마지만 이건좀 아닌것같거든요.
그냥 제가 알바빡세게해서 등록금 벌어야지하는 생각도 들구요. 근데 동생도 대학다니고있어서ㅠㅠ 제가 동생꺼까진 감당못하겠고.. 아빠는 지금 경제적으로 힘들어보이시는데 자존심때문인지 그이후로는 아무말안하시고 빚내서라도 저랑 동생 등록금 다 내주려고 하시고.. 엄마는 아빠가 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고 참..
엄마주변엔 다 아빠들이 애들 교육시키고 용돈주고 다한다고 뭐라뭐라하시는데 엄마가 등록금 내는게 그렇게 이상한건가요??? 물론 저는 아직 제가 받는 입장이라서 이런말 하기에 그럴수도 있겠지만 왜 같이버는데 아빠만 경제적부담을 가져야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집도 대부분 그런가요?
저는 다음에 결혼하면 제가 용돈도 주고싶고 등록금도 제가 내줄수있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능력이 되면 자기자식인데.. 엄마도 등록금 내줄수있는거 아닌가요? 자식을 키우는데 있어서 부모의 경제적의무는 동일하다고 생각하거든요..물론 더 벌고 덜벌고의 차이야 있겠지만 왜 무조건적으로 아빠한테만 경제적의무를 강요하는건지 이해가 안돼요.. 용돈도 항상 아빠한테만 받았고.. 동생은 눈치만보고있고..자식교육이든 집안행사든 항상 돈쓰는건 아빠라는게.. 생각해보니 너무이상해서 글 남겨봅니다ㅠㅠ
근데 엄마는 자식교육시키는건 아빠의무가 아니냐고.. 다른집은 다 아빠가 낸다고 엄마가 발끈하시면서 남자답지 못하다고 하시는데..
저희 엄마지만 이건좀 아닌것같거든요.
그냥 제가 알바빡세게해서 등록금 벌어야지하는 생각도 들구요. 근데 동생도 대학다니고있어서ㅠㅠ 제가 동생꺼까진 감당못하겠고.. 아빠는 지금 경제적으로 힘들어보이시는데 자존심때문인지 그이후로는 아무말안하시고 빚내서라도 저랑 동생 등록금 다 내주려고 하시고.. 엄마는 아빠가 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고 참..
엄마주변엔 다 아빠들이 애들 교육시키고 용돈주고 다한다고 뭐라뭐라하시는데 엄마가 등록금 내는게 그렇게 이상한건가요??? 물론 저는 아직 제가 받는 입장이라서 이런말 하기에 그럴수도 있겠지만 왜 같이버는데 아빠만 경제적부담을 가져야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집도 대부분 그런가요?
저는 다음에 결혼하면 제가 용돈도 주고싶고 등록금도 제가 내줄수있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능력이 되면 자기자식인데.. 엄마도 등록금 내줄수있는거 아닌가요? 자식을 키우는데 있어서 부모의 경제적의무는 동일하다고 생각하거든요..물론 더 벌고 덜벌고의 차이야 있겠지만 왜 무조건적으로 아빠한테만 경제적의무를 강요하는건지 이해가 안돼요.. 용돈도 항상 아빠한테만 받았고.. 동생은 눈치만보고있고..자식교육이든 집안행사든 항상 돈쓰는건 아빠라는게.. 생각해보니 너무이상해서 글 남겨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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