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고 싶은데 자꾸 시기 질투

글쓴이2016.12.26 13:05조회 수 1378댓글 10

    • 글자 크기
안그러고 싶고 그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자꾸 남을 시기 질투 합니다..
다른 사람을 모두 시기질투하는 건 아니고 저정도는 나도 할 수 있겠다 싶은것에 시기하게 돼요
평생 이랬던 것도 아니고 예전에는 진심으로 축하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들었었던지라 더 괴롭네요ㅜㅜ
마음을 넓게 가지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읽으면 도움될만한 책을 읽어보면 도움되지않을까 하는것까지밖에 안떠오르는데
읽으면 좋을 책이나 시기극복하는 방법 없을까요?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왜 시기질투를 하죠? 저ㆍ 그런마음 애초에 안들어서 잘 이해가 안되네요
  • @피곤한 쑥방망이
    예를 들어서 같이 수업듣는 다른 친구가 저보다 더 잘하면 어떻게 했길래 나보다 더 잘나올까 나는 왜 그만큼 못했지로 생각이 이어지고
    아마 제가 그렇게 못할걸 아니까 그냥 그사람이 미워지고 싫어지는 것 같아요...
  • 자의식이 강한 것 같아요
  • 그냥 시기 질투하는 자신을 인정하세요. 개인적으로 바람직한 질투는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보기 때문에 큰 문제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그걸 밖으로 드러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그 감정을 바탕으로 남을 험담하거나 방해하지 않도록. 많이 혼란스러우실 테지만 힘내세요.
  • @불쌍한 야콘
    질투를 바람직하게 하도록 해야할텐데...
    질투를 느끼는 상대에게 도움을 줄 기회가 왔을때 못되게 굴게 되는 제모습이 싫어요ㅠㅠ
    밖으로 티내지 않으려고 하는데 다른사람한테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생각하려니 괴로워서 차라리 이런 마음이 안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 적어봤습니다..
    힘내라고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 @글쓴이
    세상에 질투가 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그리고 그 질투 때문에 괜히 스스로가 작아져보이는 걸 경험해보지 않는 사람이 또 몇이나 되겠어요. 저도 순간순간마다 누군가를 질투하고 시기해요. 다만 그런 저를 인정하는 것일 뿐이죠. 내가 또 누구를 질투하고 있구나 하고. 그렇지만 어떻게보면 질투는 감정 중에서 가장 능동적인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수많은 길들이 이 감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요. 나는 선택만 하면 되지요. 가볍게 생각하세요.
  • 종종 질투 때문에 타인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건네기 어려울 거예요. 그 음절 하나하나가 끔찍하게 어색할 수도 있을 거예요. 그리고 그 때문에 나는 이것밖에 안 되는 사람인가, 진심으로 남을 축하해주지 못하는 사람인가 싶기도 할 거예요. 괜찮아요. 그렇다고 당신이 나쁘다거나 그런 게 아니니까요. 적어도 그 괴로움 사이에 그 사람을 축하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으니까요. 혹시 내가 도움을 줄 수 있을 때 질투 때문에 주저할 때가 오기도 할 거예요. 그럴 때 어떤 선택을 하든 상관없어요. 다만 괴롭지 않을 선택을 하길 바랄게요.
  • 많은 사람들이 시기와 질투를 하며 살아가요. 표현하지 않을 뿐이에요. 드러나지 않아서 때때로 본인조차 알지 못할 때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난 질투가 없다고 말하지만 그 기틀에는 작게나마 자리하고 있을 테죠. 그게 어느 순간 드러나게 되는 것이고요. 이상한 게 아니니까 크게 괴로워하지 마세요. 그리고 도움이라는 것도 어쨌든 본인의 호의에요. 의무도 뭣도 아닌데 도움을 주기 싫다고 나쁜 걸까요. 이기적이라는 말을 겁내지 마세요. 그렇지만 단지 덜 괴로운 선택을 하길 바랄 뿐이에요. 말이 너무 길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예전에 저와 같으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자의식과잉입니다 자신을높게평가해서 그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341 10 쌀쌀한 삼지구엽초 2019.02.21
168340 10 부자 가지복수초 2014.12.15
168339 4 답답한 개비자나무 2016.09.07
168338 8 더러운 리아트리스 2020.04.06
168337 16 특별한 갈풀 2015.12.19
168336 1 거대한 개불알꽃 2017.05.23
168335 6 개구쟁이 아프리카봉선화 2013.12.22
168334 1 촉박한 대극 2017.08.15
168333 수석졸업여부!!!!!!!!!!!!!!1 더러운 하늘나리 2016.01.10
168332 어떻게푸나요7 즐거운 범부채 2018.04.18
168331 외모가 사람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게8 빠른 불두화 2019.03.07
168330 .8 세련된 봉의꼬리 2018.07.07
168329 .4 화려한 살구나무 2015.07.03
168328 .8 미운 부겐빌레아 2017.06.18
168327 .18 서운한 해바라기 2017.03.22
168326 21살 문과생 9급준비 vs 교대재수 조언부탁드려요ㅠㅠ14 해맑은 벋은씀바귀 2020.09.18
168325 금융권과 기업, 적성의 문제4 해괴한 애기부들 2013.03.04
168324 미투운동과함께 떠오른 사람33 못생긴 은분취 2018.03.24
168323 수료불가?3 촉박한 수세미오이 2020.02.05
168322 열람실에서 신발 벗기6 착실한 겨우살이 2014.05.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