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로또를 사고 호화스런꿈을 꾸는 학생입니다.

글쓴이
  • 2017.01.01. 23:16
  • 1573
제 나름대로 매주 3~5천원씩 구매해도 되겠다 생각하고 근 3개월정도 로또를 구매하고 있는데요.

주변에 로또 사는 사람들이 노력없이 허황된꿈만 꾼다고 안 좋게 보는 인식이 있더라구요. 가능성도 없는거 괜히 돈 쓴다며 하지마라는 분들도 많구요... 하지만 0.00000001%의 가능성일지라도 안 사서 0%인 것보다 합리적인 선택아닐까요?

학우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3
화난 호랑버들 17.01.01. 23:19
비용을 생각하면 0프로랑 비교하는거는 안 맞는 비교같아요 ㅎㅎ
저는 아예 안 사는 주의인데 가끔씩 기분전환용으로 사는거면 좋을거같은데 아예 고정 비용이 되어버리면 부담스러울것같아요. 물론 글쓴분처럼 확고한 생각이 있으면 그 분의 취미? 생활이라고 존중할거같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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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01.01. 23:20
화난 호랑버들
아하..제가 지출하는 비용이 있으니...그렇네요 그 부분에 관해선 제 생각이 짧았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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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단풍취 17.01.01. 23:20
자기 경제사정에 부담 되지 않으면 자기 맘이죠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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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소나무 17.01.01. 23:23
저도 가끔 사는데요
사놓고 한두시간 즐거운 상상하는데 쓰는돈이라 생각하면 안아까운거같아요
카페에서 케이크 한조각 사먹는데도 오천원이잖아요. 제 경우에는 그거보다 더 큰 만족감을 주는거같습니다
고정적으로 사는경우엔 이런 감흥이 약해질거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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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소리쟁이 17.01.01. 23:27
그정도 돈이 매우 큰 정도가 아니라면 여가생활이라 생각하고 일주일에 오천원 쓸수있잖아요? 본인이 즐거우면 된거죠 일주일에 오천원치 게임하는게 허황된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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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흰털제비꽃 17.01.01. 23:30
기댓값 계산해보세요 안사는게 합리적입니다.
그러나 로또 1등은 로또를 산 사람 중에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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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상추 17.01.01. 23:31
정문GS25 2등 당첨자 모두 우리학교 재학상태였던 학생이었습니다.

저도 로또 6년차이고 최고 당첨금이 3등인데 매주 만원치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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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원추리 17.01.01. 23:36
친근한 상추
52주 ..
1년 52장
6년 312장
3등 150정도면 절반건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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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상추 17.01.01. 23:38
흔한 원추리
4등이랑 5등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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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뽀리뱅이 17.01.01. 23:58
농구할때 득점하는법이 뭔줄아나요? 슛을 쏘는겁니다 자기가 아무리 슛이 안좋아도 슛을 쏴야 들어갑니다 복권도 사야 당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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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나는 독말풀 17.01.02. 00:11
5천원에 얻는 기대치가 높다면 충분히 치를수 있죠ㅋㅋㅋㅋ 커피 한잔 값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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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꿩의밥 17.01.02. 01:02
소주1병3500 시대에 주3000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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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월계수 17.01.02. 09:37
합리성에 대해 말씀하신다면 안 사는 것이 맞습니다. 기회비용이라는 단어를 아시는지요. 확률과 보상을 따지면 안 사는 것이 사는 것보다 더 이득입니다. 단지 글쓰이분 말씀처럼 복권을 사야지 확률이 생기긴 하겠지요. 거기서 오는 희망, 즐거움의 댓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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