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와서 공부안하는게 고민입니다.
- 2012.12.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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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공부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진짜 대학오면 남들과는 재미있고 뜻깊고 보람있게 살자는 생각 하나로 버텨서 공부했었는데 막상 대학 오니 고등학교보다 힘들면 힘들었지 별반 다른게 없더군요... 오히려 고등학교 때보다 더 빡빡한 일정에 과제에 시험에 옆에서 누가 공부하라고 말해주는 것도 아니고 목표의식 없이 지냈던것 같아요. 시험도 대충 대충 치고 학점은 3.5정도만 유지하면 스스로 만족하고... 아직 취업이 와닿지도 않아요 분명 나중에 후회할 걸 알고 있는데도 실천이 안되는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남들 다 열심히 하는데 저 혼자 왜 이렇게 현실을 못 깨닫고 있는지 정말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자괴감이 드네요.. 대학 와서 정말 공부 빼고 다 열심히 한것 같아요. 과에서도 나름 잘 지내고 있고 동아리 활동도 했고 알바도 해보고 봉사활동도 하고 그래도 나름 바쁘게 살았다 생각했는데 공부는 왜 유독 동기부여가 안되는지 고민입니다... 내일 시험인데 지금 책 한번도 보지 않았어요 정말 대책없죠... 아 저 자신이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몇자 적어봅니다. 분명 남들 눈에는 왜 저래 생각이 없나봐 라고 비치겠죠.. 제가 봐도 그래요.. 고등학교 때만 해도 공부 열심히 하고 나름 점수도 잘 받았었는데 그때완 너무나도 다른 모습에 저도 저를 모르겠어요.
아아 그냥 몇글자 적어봤습니다
어린 애의 투정(적은 나이는 아니지만ㅠㅠ)을 참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 보시는 여러분들은 꼭꼭 시험 대박 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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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금사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시험 잘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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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는 약간 부럽다고 생각되는게,
1학년 때 진짜 공부만 했거든요...
성적은 공부한 만큼 나와서 나름대로 만족했었는데(아,자기자랑아니에요^^;;), 막상 2학년이 되고 나서 1학년을 돌이켜 봤을때,
정말 공부만 한게 후회되더라구요...
님처럼 봉사도 하고 알바도 하고 여러 가지 경험을 쌓았으면 더 많은 추억들과 경험들을 쌓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물론 공부만 안하고 다른 활동만 열심히 했다는건 고민이시겠지만,
너무 자괴감 가지시지 마시구~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나올거에요!!^_^
남은 시험기간도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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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많은 물박달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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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안하네요
아......몸이떠있네...이게 공중부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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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털쥐손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꿈 속에서 살고 있는 중
꿈에서 깰까봐 두렵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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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천일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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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배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업을 하기 위한 일차 관문이 성적이라ㅠㅠㅠㅠ
학점관리 실패해서 진로도 깜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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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아무나 함부로 될수없는 직업이에요
생각해보니 대학생들이 취직하는것보다 훨씬 어렵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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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배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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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망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무속인처럼 아무나 될수없고 공부와 전혀 상관없고 취직을 해서 얻는 직업도 아니에요 ㅋㅋㅋ 그래서 기말시험이 바로 앞인데도 책한번 안보고 시험범위도 모르고 시험치는 날짜조차 모르지만
어차피 대학간판이나 성적이 필요가없어서 마음은 편안하네요 님도 어서 진로를 정하세요
성적에 얼매여서 끙끙 앓기전에 진로부터 미리 정하면 희망이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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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배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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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기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으아아ㅏㅏㅏ 유체이탈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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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멍석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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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산뽕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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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학점이 엉망 ㅋㅋ 학교공부는 집중에 잘 안됨 ㅋㅋ 죽어라고 해봤자 A+받고 끝이라는 느낌때문인지 그다지 3.5만 넘기면 된다는 생각에 대충 함 ㅋㅋ
ㅋㅋ 내 생각인데 좀 큰 목표가 있어야만 집중해서 할듯ㅋㅋ
그래서 난 4학년되기 전까지 영어 조지고 ㅋㅋ 스페인어 조지고 ㅋㅋ 가능하면 하나 더 해보려고 생각함 ㅋㅋ 학점은 그냥 3.5로 냅두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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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눈개승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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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뒤를 돌아보세요. 공부 안해서 벌써 후회되는 일 없나요? ㅎㅎ
결국 답은 자기자신이 찾는거니까요ㅎㅎ 대학 마지막 기말고사 친 학우입니다..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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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오리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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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없으니 현제 공부에 대한 의지 및 의식이 없으신듯합니다.
큰목표를 잡으시고 그것을 향해 열심히 하시던가.. 아니면 그보다 조금 작은 목표를 잡으시고 실천해보세요ㅎ
- 목표없는 휴학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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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걸린 가시연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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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으니 빨리 실천하세요 ㅎ
- 전역이라는 성공을 마치고 목표가 사라져 학교로 돌아갈 날만 기다리는 주인 휴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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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걸린 가시연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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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종지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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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악물고 하시구
다음학기에는 봉사 동아리 이런거 줄이시고
공부에 여유를 주시면서 과제병행하고
좀 깊이있게 한학기 해보시면
예전 잘하시던 그 모습 찾을수 있지 않을까요?ㅎㅎ
시험잘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