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는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말 한마디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2017.01.2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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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앞서 남혐 여혐 유발하는 어그로 절대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군대 다녀왔다고 군부심도 없고 군대 가지 않으시는 여성분들에 대한 분노도 전혀없습니다 저는..ㅠㅠ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를 말씀드리면
전 여자친구랑 사귈 때 어쩌다가 군대 이야기가 나오면
그때마다 "나는 군대 갈 거 생각하면 너무 겁나는데 군대 대신 다녀와줘서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주면서 되게 고마워 하더라구요
그걸 듣는데 진짜 2년 고생한게 눈녹듯 사라지는 기분이였습니다
그 이후로 저도 군대가는 후배들이나 친구들에게 가기전날이나 가는 날에
"너가 이렇게 군대가서 우리 지켜줘서 오늘도 편하게 잔다 고맙게 생각한다"
라고 말하니까 친구들이 너무 고마워하더라구요..
지금도 이 추위에 새벽에 일어나서 불침번 서시는 많은 국군장병들이 있습니다
제 동생도 지금 강원도에서 근무서고 있구요
혹시나 기회되신다면 꼭 고맙다는 말씀 한번씩 해주시면 진짜 훈훈한 사회가 될 것 같아요 ^O^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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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여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혹한기 훈련중일텐데 고생하십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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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바랭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거본이후로 어디가서 그냥 군대얘기 아예 안해요 혹시 내주위에도 저렇게생각하는 여자들이 있을까봐 그냥 가만히있는게 속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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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이랑 바로 밑 답글이랑 글쓴이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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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졸방제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2년동안 월급 10만원 받고 나라를 위해 희생했으면
충분히 내세워도 되지 않나요?
군부심 부리면서 남 깔보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자극적인 말 쓰시니까 좀 그렇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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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그것을 내세울 문제라기보다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사람들이 군필분들께 당연히 감사드려야 하는 문제죠
모든 여자분들이 저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댓에 마음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로서는 평생 온전히는 알 수 없을 시간이라 그 수고를 전부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저 대신 나라 지켜주신 2년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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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바위채송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2년동안 월급 10만원 받고 나라를 위해 희생했으면
충분히 내세워도 되지 않나요?
군부심 부리면서 남 깔보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자극적인 말 쓰시니까 좀 그렇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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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쪽동백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군대갔다온다카면 놀리죠. 십발것들.
난 갔다왔지롱~~~~~~ ㅇㅈㄹ
개패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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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댕댕이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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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노각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전역한지 3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사회에서 누린 게 없는데 어떤 거 말씀하세요?
매년 꼬박 꼬박 가기 싫은 예비군까지 가는데 특정 교수님은 출석도 제대로 인정 안해주시던데요
어떤 걸 누리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도 너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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