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은 벌써 월요일부터 퀴즈친다 케이스스터디 쫙내주고 읽어와라 과제 제출해라....모두 월요일까지에요 다 영어 수업에다가 퀴즈 범위는 이게 중간고산지 퀴즌지 오지게 넓고... 원서 한 육십페이지 되는데 읽다보니 눈이 침침해여...중도 오는길에 보니 신입생들인지 뭔지 개총인지 뭔지 왁자지껄 재밌게 놀던데 난 중도에 박혀서 인생에 별 도움도 안되는 퀴즈 준비나 하고 있고... 여자친구는 또 주기적으로 긁는 바가지 시작됐고 에라이 뿅하고 없어지고 싶네요 지구에서 인생 재밌습니까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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