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나 자게말고는 첨으로 글 남기는 거 같아요.. 곧 졸업인데 마음이 이상하네요 남들은 다 나아가고 있는데 공대에서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진작에 달라져야 했느데.. 이 모든 학교의 인프라가 이제 저를 위한 시설이 아니라는게 믿기지 않고 후배들 다니는 중도에 몇 달은 더 가야한다는게 좀 부끄럽기도 하네요
이렇게 인프라가 좋은 학교에서 누리지 못 한 것들이 너무 후회되네요 동아리나 대외활동 또는 교환학생같은 지원제도들..이젠 20대 중반도 아니고 제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도 맞는지 모르겠어요 원래의 목표를 당장 이루긴 리스크가 너무 커서 우회해가는 방법을 택하고 있는데 이마저도 잘못 선택하고 있는건 아닐까 하루에 수십번은 생각하고 있어요...
후배님들은 후회없는 학교생활하길 바라고 저와 같은 처지인 분들은 힘냅시다!ㅠ
이렇게 인프라가 좋은 학교에서 누리지 못 한 것들이 너무 후회되네요 동아리나 대외활동 또는 교환학생같은 지원제도들..이젠 20대 중반도 아니고 제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도 맞는지 모르겠어요 원래의 목표를 당장 이루긴 리스크가 너무 커서 우회해가는 방법을 택하고 있는데 이마저도 잘못 선택하고 있는건 아닐까 하루에 수십번은 생각하고 있어요...
후배님들은 후회없는 학교생활하길 바라고 저와 같은 처지인 분들은 힘냅시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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