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부산대

글쓴이
  • 2017.02.16. 01:51
  • 1745
학교를 쉬고 있어서 그런지 입학할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입학할 때는 그래도 스펙트럼이 워낙 크니까 서울 중상위권 성적부터 중하위권 성적 학생들까지 다양하게 함께 공부하는 학교라고 생각했거든요 경상도 지역의 장점을 갖고 서울 중위권 대학 이상의 아웃풋을 내는 학교라고 생각했어요

저희 선배, 동기들 중에서는 서울 중위권 이상 대학들을 갈 수 있었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어떤 학생들은 동국대 학생만 봐도 열등감을 느끼더라구요 요즘 어떤 인문 학과는 전체가 9급 공무원 시험 준비한다는 이야기도 듣고 있고 아무래도 취업이 어려워진 세상 탓이려나요 요즘 상경도 취업 힘들어하고 서연고 아니면 학벌 이득 없다는건 잘 알아요

우리 학교가 이정도인데 다른 서울 중하위권 대학들은 엄청 힘들어하겠죠 ㅠㅠ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건 잘 알지만 스펙트럼이 큰 만큼 부산대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 가진 학생도 많이 있고 동국대를 부러워하는 학생도 많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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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깔끔한 브라질아부틸론 17.02.16. 03:07
걍 어차피 학벌로 이득 볼려면 서성한이 마지노선이고 그 마저도 요즘 설카연고에서 끊기는 판인데 학교 타령 하는건 시간낭비죠. 수능보다 더 바늘구멍인 편입으로 연고서성한 갈거 아니면 걍 학교 신경 안 쓰고 뭐라도 하는게 답입니다. 부산대가 사회나가서 학벌 하나로 무시받는 곳은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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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무 17.02.16. 03:10
깔끔한 브라질아부틸론
맞아요 저랑 같은 생각 이시네요. 부산대 사회 나가서 학벌로 무시 당하는 학교는 아닙니다. 저는 굳이 서울 사람인데도 부산대 선택해서 학교 아주 잘 다니고 있습니다. 애매모호한 인서울 보다는 부산대가 그래도 여러모로 메리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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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02.16. 03:16
짜릿한 무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근데 가끔 어떤 학과 학생들의 진로 이야기나 건대, 동국대 보고 인서울이라 이야기 하는 친구들을 보면 싱숭생숭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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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02.16. 03:14
깔끔한 브라질아부틸론
그래도 싱숭생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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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탱자나무 17.02.16. 09:03
이런 고민할 시간에 공부를 하심이...
성대 보세요. 스카이 열등감에 시달리다가 요즘은 아웃풋 잘 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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