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증 극복 하신분 있나요

글쓴이
  • 2017.02.17. 14:06
  • 1820
시험 준비하는 수험생인데 요새 너무 무기력하네요 하루종일 축쳐져있는거같아요ㅠ 늦게일어날때는 하루종일 침대에만 누워서 스마트폰보고...제자신이 한심하네요ㅠ어떻게 극복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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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육중한 마삭줄 17.02.17. 14:13
정확히 제가 예전에 겪었던 고민이네요.
저도 이런 고민으로 예전에 마이피누에 글을 올린적이
있었고 아무도 만족스런 답변을 주지 않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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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마삭줄 17.02.17. 14:19
육중한 마삭줄
저는 대충 답을 찾은것같습니다.
주변에 님에게 공감해주는사람 하나없을테고
그저 님의 노력이나 게으름탓을 하겠죠.

본인에게도 언젠가 비슷한 슬럼프가 오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한체로요.
왜 본인은 다를거다 본인은 아닐거다 생각하는걸까요.
그렇게 믿고싶은것일겁니다.

저는 님 스스로 답을 찾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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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갈퀴나물 17.02.17. 14:16
무기력증이 아니라 님이 그냥 나태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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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청미래덩굴 17.02.17. 14:19
저는 제 인생을 통제하는 방법중 하나인데

친구랑 내기 하거나 스터디 예치금을 70만정도로 올려놓습니다.

1. 8시 도서관인증 없을시 -3만원
2. 식사시간 외 자리 한시간 이상 비운거 적발시 -2만원
3. 거짓말로 결석 인정 받을경우 -5만원

스터디 예치금 3만원에 벌금 2천원 3천원 하는 스터디나 한달동안 벌금 8만원 모였는데

예치금이랑 벌금 무식하게 상승시킨 스터디는 3개월 내내 벌금이 없습니다....

거짓말 안치고 아침에 무의식적으로 옷입고 있는 모습 발견합니다.



또는
음주 적발시 -5만원
야식 적발시 -3만원
한번 걸렸는데 술값 32,000원에 벌금 5만원해서 8만원 닦였습니다.

하루에 소주 2병씩 먹는 사람이었는데 3개월동안 입에도 안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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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 천수국 17.02.17. 15:11
주변사람들을 만나면서 극복해야합니다. 혼자있기때문에 힘든거고요.

주변에 취직 잘한애들을 보면 그것대로도 자극이 되고,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사람들 만나면서 의지 다잡고, 친한 사람들 만나서 위로도 받고 스트레스도 받고 살아가는 느낌을 받아야합니다.

모든건 사람을 만남으로서 변화해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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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노박덩굴 17.02.17. 15:19
저도 이번 겨울에 그랬는데 장소를 옮기니까 되더군요.. 긱사라면 집으로.. 집이면 다른 곳으로.. 공부 장소도 바뀌니까 의욕이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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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장구채 17.02.17. 20:32
딱 님과 같은 상황인데,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벗어나고 있어요!
별로 흥미가 안 가도 운동 한 번 끊어보세요! 헬스클럽 같은 곳 말고, 다같이 강사님 따라하는 그런 거요! 요가나, 스피닝이나, 댄스나 등등...
꽤 괜찮은 것 같아요, 운동하고나니까..! 파이팅합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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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 맥문동 17.02.17. 21:13
학원을 하나 다니세요 그리고 연간계획표를 세우고 하루를 시간당으로 쪼개서 계획표를 세우고 매일 체크하세요 계획표대로 억지로라도 맞춰가면 무기력했던게 좀 나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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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벌개미취 17.02.17. 21:32
우울증 초기의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랬어요 그냥 무시하고 나 스스로 나태하다 게으르다고 몰아세우고 쉴틈없이 살다 어느 순간 사람이 무너지더라고요 저는 치료를 좀 오래 받았었는데 글쓴이가 너무 답답하시면 간단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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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02.17. 23:07
착한 벌개미취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우울증 증상이 맞는것 같긴해요...병원가는것이 좀 두려웠는데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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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02.17. 23:13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일일이 다 댓글을 달아드리진 못했지만 좋은 방법 많이 제시해주셨어요... 정말 도움이 될 거 같네용ㅎㅎ생각 좀 정리하고 실행에 옮겨보도록 할게요!!! 온라인상이지만 감사드립니다 행복을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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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수선화 17.02.18. 14:03
설거지와 운동으로 극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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