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 솔로가 고민....
- 2017.02.18. 20:54
- 2090
나이는 이제 20대 후반이구요
외모는 간신히 평균보다 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평범하게 생겼어요(딱히 여자들이 관심 안가져줄만한...?)
학교 다닐 땐 관심 보이던 여자들도 두 세 명 있었는데 이젠 졸업해서 여자 만날 기회도 많이 줄어들었네요....ㅋ
외롭단 생각 많이안해봤는데 요즘엔 너무 외롭네요 ㅜㅜ
예전엔 인생에 집중할 시기라며 관심있던 여자도 멀리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제 인생을 불쌍하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심지어 뭐하러 인생 사나 회의감도 듭니다.. 남들 다하는 연애 한번도 못한채 혹시 30대를 맞이 하는건 아닌가 하고요 ㅠ
이젠 알아서 인연이 찾아와준다는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 생기면 제가 먼저 다가야할 거 같은데 도데체 뭐 부터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모쏠이라 ㅋㅋㅋ
혹시 주변 분들 중에 저같은 케이스 보신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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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학교 다닐 때 먼저 관심 가져다 주고 다가온 여자들도 종 종 있었는데 제가 그걸 어찌 할바를 몰라서 관계를 흐지부지 만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고 싶지 않았는데 정말 어찌 할바를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그 상황에서 멀어떻게 할 방법을 몰랐습니다. 먼저 다가가는 건 상상도 못했구요 ... 근데 나이먹고 보니까 도데체 이게 뭔가 싶더라고요... 그냥 그렇습니다. 지금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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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보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제 연애하시면되죠 우린 아직 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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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때죽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여자들이 고백함
그게 아니었단건 외모로 여자한테 어필이 안되고
눈이 높거나 여자와 대화가 어렵단거에요
저 같은 경우엔
중고등학교때 저한테 고백했던 동급생이 있었는데 눈이 높아서
모쏠로 27까지 지냈어요
연애가 너무 하고싶어서 여자찾아나서고 눈도 낮추니까 연애에 성공했죠
여자랑 대화하는거도 처음엔 어렵던데 계속 하다보니 편하게 해져요
20대때 연애 한번이라도 해보는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연애해보다보면 모쏠은 티가 많이나고 고칠점이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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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잣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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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대개 외모가 중 이하인데 그걸 스스로 모르는경우(사실 본인도 100%아는데 자기방어심리가 강해서 최소한 중간이상이라고 자기최면 걸고 반복되어 모르는 상황이 된거임)가 대부분임... 그걸 깨닫고 눈을 낮추는게 첫걸음이라고봄. 물론 예외는 있지만 그건 항상 '나'는 해당사항은 없다는것도 알아야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