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벌레출현ㅠㅠ

글쓴이
  • 2013.03.13. 03:46
  • 10023

티비보는데 에어컨쪽에서 틱틱 거리는 소리가 간헐적으로 들렸어요

벌레일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나이먹으면서 겁만 많아져서는 덜덜 떨면서 이 새벽에 에어컨 두드리고 난리쳤거든요ㅠㅠ

 

계속 쳐다보고 있었더니 악 더듬이 같은게 에어컨이랑 벽 그 틈사이로 삐죽 보이는거에요ㅠㅠ

놀래가지고 휴지가지러 갔다 오니 다시 쏙 들어갔나봐요 자는데 덮칠까봐 겁나서 잠도 못자겠고 온몸이 근질거려요 미치겠어요

 

 

혹시 바퀴벌레일까요?

원룸 꼭대기층이고 벽걸이형 에어컨인데 이게 벌레나타난거랑 관련이 있을까요? 어디 틈새가 있는걸까요? 아 정말 에어컨을 뜯을수도 없고 어디서 얘가 들어왔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아정말 멘붕이에요 

진짜 바퀴일까요?

세스코 찾아보니 비용도 만만찮고 엉엉

 

벌레 생기면 어떻게 처치하세요? 원룸살면서 이런 벌레 나오는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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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화려한 벽오동 13.03.13. 03:47
틈사이에 에프킬라 뿌리세요. 바퀴벌레는 그 특성상 눌려지는 압력감을 좋아해서 그런데 끼여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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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3.13. 03:53
화려한 벽오동
아이고 그럼 정말 바퀴벌렌가..... 쏙 들어가고 나서 아무소리가 안들리는데 지금 숨은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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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벽오동 13.03.13. 04:01
글쓴이
원래 바퀴벌레 소리도 그리 안나거니와, 숨어서 잘 들리지도 않을거에요. 우선 약을 치는 방법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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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3.13. 04:15
화려한 벽오동
에어컨 뒷면에 부딪히는건지 틱틱소리가 났었거든요 얘가 움직일때ㅠㅠ 약좀찾아봐야겠네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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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벽오동 13.03.13. 04:16
글쓴이
그거면 거의 확실... 그런데 이시각까지 안주무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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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3.13. 04:24
화려한 벽오동
악 거의확실.........ㅠㅠ 잠은오는데 잠을 못자겠어요 침대쪽 벽에 에어컨이 있어가지구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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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벽오동 13.03.13. 04:34
글쓴이
에프킬라없나요? 편의점에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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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3.13. 04:43
화려한 벽오동
이런 벌레가 나타난게 처음이어가지구.... 에프킬라가 없어요ㅠㅠ 과제나 하자싶어서 컴터붙잡고 이러고 있어요 벽오동님도 안주무시네요 이시각까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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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벽오동 13.03.13. 04:44
글쓴이
저는 저 나름의 고민때문에... ㅎㅎ 채팅방에도 사람두 없구 해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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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3.13. 04:53
화려한 벽오동
아 그러시구나 얼른 고민 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용ㅎㅎ 그리고 고마워요! 오늘 바퀴벌레약 사다가 어떻게 해봐야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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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벽오동 13.03.13. 04:54
글쓴이
ㅋㅋ 심심하시면 채팅방 오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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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깔끔한 거제수나무 13.03.13. 08:19
지나가다 마치 예전의 저를 보는 것 같아 댓글 남겨요~ㅋ 쓰신걸로 봐선 바퀴처럼 보이긴 합니다. 저도 처음 바퀴가 나왔을때 인터넷으로 많이 검색해보고 약국가서 약사한테도 물어보고 그랬는데 가장 좋은게 '크린베이트 알파'라고 손바닥크기만한 분사형 살충제입니다. 이 외에도 치약형도 있고 아니면 부착형도 있는데 제 방에 이런게 붙어있거나 치약같은게 짜여서있으면 왠지 불길하고 보기도 안좋고 그래서 분사형샀는데요 정말 좋습니다. 원룸에 구멍이란 구멍 아니면 틈새, 냉장고 밑, 세탁기 밑, 세면대 구멍, 화장실 하수구 구멍, 에어콘, 화장실 환풍기, 창문 틈새, 현관 문틈 정말 원룸으로 바퀴가 들어올만한 곳은 죄다 다 뿌려놨습니다. 한번 뿌려놓으면 3개월인가 지속되기 때문에 자주 뿌리실 필요없습니다ㅋ 그냥 벌레들이 지나가다 밟기만해도 다 죽어요ㅋㅋ 처음 바퀴나오고 한번 약치고 그 뒤로 화장실에서 바퀴 죽어있는거 발견!! 화장실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고 약 한번 더 뿌려놨거든요ㅋ 그 이후로는 시체조차 찾아보기 힘듭니다. 가격이 7천원인가 8천원인가 크기치고는 비싼거 같긴한데 원룸이 크신지는 모르겠지만 원룸 다 뿌려놓고 그럴려면 2개정도는 사야되지 싶어요ㅎㅎ 그리고 바퀴는 친구라고생각하세요ㅋ 그게 맘편합니다ㅋ 다들 먹고살기 힘들잖아요 바퀴는 어떻겠습니까ㅋㅋ 그럼 상큼한 원룸생활 되시길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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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물박달나무 13.03.13. 08:46
깔끔한 거제수나무
정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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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3.13. 21:35
깔끔한 거제수나무
우와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추천 쾅ㅋ.ㅋ 바퀴만 아니기를 바랬었는데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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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마삭줄 13.03.16. 13:19
깔끔한 거제수나무
크린베이트알파 어디파는지 좀 알려주세요ㅠ학교주위 약국 돌아다녔는데 안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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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거제수나무 13.03.17. 08:36
육중한 마삭줄
장전역에서 뉴숯불올라가는길에 홍제당 약국인가 거기서샀네요 저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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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마삭줄 13.03.17. 13:10
깔끔한 거제수나무
아? 정말요? 저도 북문살고 뉴숯불쪽 많이 왔다갔다했는데 그런 약국있는줄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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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거제수나무 13.03.17. 23:44
육중한 마삭줄
네ㅋ그래도 집안깔끔히하고 음식물쓰레기 안남기는게 중요한거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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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둥근잎나팔꽃 13.03.13. 21:12
남자친구를 이용해서 죽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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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3.13. 21:36
친근한 둥근잎나팔꽃
없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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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둥근잎나팔꽃 13.03.13. 21:47
글쓴이
주변의 용감한 여자친구분들에게 부탁해서 죽이시면 됩니다. 아니면 제가 잡아드릴까요? 다리 여덞개까지는 괜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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