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나 친구의 부정행위에 대해서 관대하신가요?
- 2017.02.22. 13:55
- 3397
저는 개인적으로 짚고 넘어가야 할 일은 짚고 넘어가고
그게 나와 관계 없어도 시시비비는 가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가까운 사이라도 부정행위가 있는 경우 그것을 지적하고 넘어갔습니다
컨닝을 한 친구거나
근로에 출석하지 않고 월급을 타가거나
카드로 영수증 처리를 하고 현금을 낸 다음 돈을 페이백하거나
연구비를 지원받았으나 그것을 실험에 관여된 비용으로 쓰지 않고 범위를 넘어선 회식값으로 지출하거나
정상적인 절차를 가지지 않고 부정하게 선발되는 경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항상 의문을 제기하고 신문고를 이용해
부정행위 해소에 앞장 섰습니다만
결국 생기는건 적 밖에 없더라고요
흔히들
인생 불편하게 산다
융퉁성이 없다
친구 없지?
라고 하는데 이 말들이 언제 불법앞에서도 용인되는 말이 되었습니까
물론 친구없고 융퉁성 없고 신고하고 증거자료 모으면 인생 참 불편하지만
제가 한짓에 대해서 후회는 안합니다. 물론 저도 저런 부정을 저지르면 얼마든지 처벌을 받을 생각이고요
최근에 일어난 일련의 사태에는 그렇게 욕을하고 세상 탓을 하는 친구분들이
막상 자기가 부정행위를 저지르고 횡령을 하고 장부조작 하는것에 "누구나 다 하니까, 난 학생이니까" 하는 정당성을
내세우는 모습에 의아해서 끄적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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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엇이고 그 정의라는게 있기는 한건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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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1패만 뉴스에서 보여주기때문에 못이기는것처럼 보일뿐 현실에서는 어둠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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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보리수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도 글쓴 분 같은 친구가 있었는데
너무 자신의 기준만을 잣대로 평가해서
오히려 '쟨 뭐지..오버한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남이 봤을땐 어느정도 융통성 있게 넘길 수 있는 부분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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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환삼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세상사람 모두가 법을지켜야한다는건 알죠 하지만
누구는 횡단보도 무단횡단 이나 불법유턴을 절대 안 하지만 누구는 무단횡단은 어느정도 괜찮아 하지만 불법유턴은 절대 안 되지 ! 이러고 누구는 둘다 에이 사람도없고 차도없는데뭘~ 하면서 합니다
셋다 법을 지켜야하는 큰 테두리는 알지만 기준이 다른것입니다
요근래에 부정청탁금지법이 시행되면서 많은 한정식집과 고급요리집이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님 말대로 정의를 위해서 많은 한정식집과 거기서 일하는 많은 분들의 생계가 위태로워 졌습니다
그리고 누구는 그 법에 의해 처벌도 받겠죠.
근데 그거에 대해서 불만 있으신가요?
흔한 기자들의 말처럼 그 법은 악법인가요?
부도덕함과 불법에 기대어 생계를 이어가고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대해서 보호 해주고 관용을 베푸는건 그다지 좋을 것 같지는 않네요
물론 글쓴이가 세상 모든 부조리에 대해서 고발을 하고 이의를 제기 할 수 없겠죠
글쓴이도 본인의 기준과 잣대로 판단해서 행동 할겁니다 우리가 그거에대해 응원해주진 못 할 망정
이런댓글은 별로 보기가 안 좋네요
이런 말들이 우리나라를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글쓴이도 둥글게둥글게 좋은게좋은거인거 모를거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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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동백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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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보리수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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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동백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님이 각목이라면 님이 부서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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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미국실새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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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감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정의는 나자신의 신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다하니까. 뭐어때. 이정도쯤이야.라는 사고방식
사회적 통념?으로 묵인되고있는 비도덕성.
그것을 행하는 누구를 바로 고치기위한 날선 혹은 선의 행동은, 오히려 강요하는것처럼 보일뿐더러 정의라고 받아들여지지않습니다
나스스로 떳떳하고 남에게 가치있는모습을 보여주고 남들 또한 그것을 받아들이고 올바르게 따라하게하는것이 정의가 아닐까요?.....
다만..사회가 그런 작용을 할 수있게 도와주어야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죠. 바른사람이 호구가되는세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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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한 참새귀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렇기에 글쓴 분의 소신에 존경을 표합니다. 더불어 불의와 맞서야 하는 앞으로 걸어가시는 길에서도 꿋꿋이 나아가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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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산수유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게 현실이야
왜 너만 그러냐
좋은게 좋은거지
이런말들이 팽배하고 지배하는 우리 현실에서 글쓴이와 같은 사람은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
그 올곧음 을 존경합니다
제가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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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동백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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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물매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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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빈틈이 보이는순간 들어오는 칼이 한두자루가 아닐듯하네요
비꼬는거 절대 아니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