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가 너무 호구같아요

글쓴이2017.02.24 20:13조회 수 1346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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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느끼는건데

대가없이 남 부탁 들어주는걸 너무 잘해요.

그게 몸에 배겨버렸어요...


내가 이렇게 해준다고

모르던여자가 나한테 호감가지는것도 아니고

제가 돈을 더 버는것도아니고, 그렇다고

다른사람이 똑같이 저한테 친절하게 대해주는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항상 부탁들어주고나서 열심히 도와주고나면

결과는 없고 허무하고...


이제부터 그렇게 안살아야겠다

스스로 약속했는데도 몸에 배겨서그런지

오늘도 덥석 부탁을 받아버렸네요.

"아 ~그럼요 당연하죠." 어느새인가 이렇게

말하고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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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스맨::
    매일 부탁 들어주다가 어쩌다 한번 못 들어주게된 경우
    "다른 사람에겐 친절하더니 내 부탁은 안 들어주네"
    거절을 잘 하는 사람::
    부탁이나 요구를 매번 거절하다가 어쩌다 한번 들어준 경우
    "저 사람 보기보다 친절하단 말이지"
  • @추운 금붓꽃
    글쓴이글쓴이
    2017.2.24 20:38
    네 짜증나네요
  • @추운 금붓꽃
    글쓴이글쓴이
    2017.2.24 20:38
    열받아서 걍 약속들어주기로한거 취소하게요
  • @글쓴이
    딱 저같네요..하...
  • @돈많은 작두콩
    글쓴이글쓴이
    2017.2.24 21:10
    우리이제 그만이러고살죠
    먼저 딱 한번만 잘해주고 같은부류의 사람이 아니면
    냉정하게 대합시다 ㅇㅇ.
  • 저도 1학년때까지 그런 사람이었다가 한번 크게 데인 후로 완전 고쳐먹었어요... 조금만 더 이기적인 사람이 되셔도 될것같아요. 화이팅!
  • 저도 그런편인데 그럴땐 나름대로 행동의 철칙을 세워두면 좋은것 같아요.

    가령, 저는 이걸 양보하거나 베품으로써 내가 이후에
    대가를 바라거나 좀 억울?한 감정이 생길 것 같으면
    거절합니다.
    반면 그게 아닐 것 같을때는 조금 손해보더라도
    양보를 하거나 도와주고 이후에는 일절 대가를 안바라고 도와준 사실을 스스로 잊어버리는 거죠.
    이렇게 하면 서운할일도 없으니 내 마음도 편하고, 주위 사람들과 관계도 좋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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