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인걸 밝혔을 때
- 2017.03.11. 11:16
- 1680
그 사회의 성평등 수준을 알려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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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이 여성과 남성의 평등을 추구하지 않으면 뭘 추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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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여쭐게요. 그러면 성소수자를 배척 및 비하한 메갈리아, 워마드는 진짜 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고 봐도 무방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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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는 어딜가나 극단적인 사람들은 있기마련이니까 무시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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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진정한 페미니스트 분들은 저 부류의 사람들과는 분리된 다른 사람들이며 저들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다라고 해주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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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페미니스트라는 말 자체가 여성 억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하는 여성주의(페미니즘)에서 파생된 단어 아닌가요??
저 모든 것을 포괄하기에 적합한 단어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답변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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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페미니스트라는 말 자체가 여성 억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하는 여성주의(페미니즘)에서 파생된 단어 아닌가요??
저 모든 것을 포괄하기에 적합한 단어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답변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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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소수성들이 배제된것에 대한 지적은 필요한 부분인것 같네요. 여태껏 생각 못해봤습니다.
아마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소수자들 중 제일 수가 많은 여성들의 목소리가 제일 먼저 터져나왔고 그것에 이름 붙인 페미니즘이 계속 이어졌다고 보는게 맞는건 같네요.
지적하신 부분대로라면 젠더 이퀄리즘이 더 올바른 표현인것 같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질문하신 부분을 다른 sns에 퍼가도 될까요?? 저보다 더 잘 아는 분들과도 이야기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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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페미니즘에 반대하신다고 했는데 설마 어린 나이에 할례라는 것을 해서 죽는 어린 소녀들을 보호해야 한다거나 조혼풍습이 있는 나라의 소녀들을 교육해서 그런 풍습을 몰아내야 한다거나 강간을 당하고도 명예살인이라는 명목으로 가족에게 살해당하는 여자들을 보호해야한다는 점에 반대하시나요? 제정신 박힌 사람이라면 그럴수는 없을겁니다. 그렇다면 님도 페미니스트에요. 본인입으로 말씀하셨듯이 다양한 페미니즘이 있는데 페미니스트라는 선언을 피하실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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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꼬리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혹시 이 글에 대해 제가 추가적으로 질문이 떠오르거나 의견이 정리되면 다른 분들께 보여드려도 될까요? 친구들이나 sns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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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페미니즘은 페미니즘 그대로 두고 성소수자 문제는 별개로 나누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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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확실히 페미니스트들이 소수자에 대해서 목소리 내는건 적었던것 같아요 ㅋㅋㅋ사실 많이 싸워요 페미끼리... 니가 그런말하고도 페미냐부터 시작해서 ㅋㅋㅋㅋㅋㅋ 뭐든지 쉽진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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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직종 차등보수는 같은 A회사 다니는 동일 직급의 남녀가 돈을 다르게 받는다는게 아니라 만약 제가 회계사로 취직을 할때 800을 주는 회사에 여성이란 이유로 떨어지고 차선으로 작은 기업에 500에 돈만 받고 일해야한다는거죠. 완전히 동일한 스펙인데 여자라는 이유로 떨어진거라면 여자이기 때문에 같은 (비슷한) 일을 하면서도 작은 돈을 받게 되잖아요?
또는 A회사에 취직했는데 여자니까 남편이 돈 벌테니까 넌 나중에 라고 하면서 같이 입사한 동기 남자보다 승진에 밀린다던가요. (지금까지 똑같이 일해왔을때의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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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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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이랑 대화하다가 님 댓글 보니까 말을 섞고싶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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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페미니스트 중에서 정상인은 한 명도 못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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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붉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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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꼬리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대들이 진정한 페미니스트라면 여기서 결정을 해야 할 것 입니다. 한국에서 페미니즘을 부를 때 메갈 페미들과 구분해서 불러야 할 것을 제안합니다. 예를들면 '페미 지상주의', '후기 페미니즘' 등 차별화를 두고 그 차이점을 적극 주장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한국의 '페미니즘'은 미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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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고추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남자: 여자들도 군대가
여자: 저희는 신체가 약해서 힘들거든욧!(ROTC는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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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뭘 시키면
여자: 그걸 제가 왜 해야하죠?
남자: 알겠습니다
남자 승진시
여자: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 한국사회 썩었다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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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땅빈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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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족제비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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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새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여기서 왜 제 뇌가 있나 없나를 따지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싫어하는 것에 대한 합리성과 지지 요구가 아니라 말을 섞을 수 있는 이성이 있는 존재인지 머리 속에 우동사리만 차있는 꼴페미인지 분간을 한 후에 진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정작 답변을 주신 위의 분은 생산적인 의견교환과 미처 몰랐던 부분에 대한 깨달음을 얻고 가셨는데 왜 본인이 괴롭히니 마니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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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노랑어리연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본인이 그렇게 정해놓으셨으면 그뜻 쭉 관철하세요 괜히 이곳저곳 가서 내말맞지? 내말맞지? 식으로 찔러보고다니지 마시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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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새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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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새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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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새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물론 페미니즘 하는 사람들이 모두 잠재적 가해자론에 동의하는 건 아니겠지만 이미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다 어쩌고 저쩌고 운운하는 것도 현실의 페미니즘이 맞는데요. 거기에 반대를 하면 젠더 감수성 타령이니, 여성혐오니 어쩌고 저쩌고 몰아붙이는 것도 저쪽 동네 맞는데요 뭘. 그러니까 그런 현실 속에 페미니즘에 반감을 가지는 걸 자기 멋대로 곡해해서 받아들이지 말란 말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자기들은 말로는 페미니즘이 성평등과 동의어라고 하면서, 정작 실제로 페미니즘에 대해서 얘기할 때는 성평등이라는 의미 이상의 어떤 것이 있는 이데올로기를 가져다 옵니다. 일례로 여성혐오란 단어를 일상에서 지들이 바라는 대로 써야 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도 그 단어를 못 알아듣는다고 자기들끼리 화를 내요. 그러고는 저 양반들 레파토리가 항상 책 읽어라 어쩌고 저쩌고에요. 아니 국사 교육도 필수를 하니, 마니 강화시켜야 하니 마니 말도 있는 판국에 페미니즘, 여성학을 모든 사람이 공부해야 하고 모든 걸 자기들 잣대로만 받아들이라는 건 폭력이고 오만이죠.
그리고 그 표면적인 양태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면 그 뿌리까지 반대하는 것인양 자기들끼리 곡해하고 또 그걸로 자기들이 박해받는 이미지를 스스로 자초하죠. 어쩌면 그런 상상 속의 박해를 스스로 즐기려고 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그 점이 어떻게 보면 차라리 종교에 가까워 보이거든요. 원래 사이비 종교인들이 자기들에 대해서 사회의 비난이 쏟아지는 걸 보면 자기들이 옳은 데 사악한 무리들이 박해를 하려고 하는 거라고 말을 하잖아요. 왜냐면 자기들이 절대 잘못될 리 없다는 대전제를 깔아놓고 그걸 믿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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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자주달개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뭐 물론 당연히 그런 사람이 없진 않겠지만 그걸 자기들끼리 먼저 전제를 깔고 간다는 건 대화를 하려는 게 아니라 차라리 정치적 프레임에 가까운 일이죠. 만약 그게 정치적 공작에 가깝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 이념에 대해서 동의해야 할 의무는 당연히 완전히 사라지는 거고요.
그러니까 현재 그 이데올로기인 페미니즘에 반감을 가진다근 것도, 그리고 거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나쁘다는 것도 당연히 안고 가야 할 문제입니다.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이 정말 맞다고 생각하면 그런 건 무시하고 하고 싶은 대로 하시는 게 맞고요. 왜 페미니즘에 대해서 반감이 이렇게 심하지 ㅂㄷㅂㄷ 하는 건 되게 한심해 보여요. 아니면 뭐 페미니즘이 무슨 올바른 사람처럼 보이는 패션같은 거라고 생각하기라도 하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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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자주달개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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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솔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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