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텃세... 너무 민망해요. 제가 그냥 맘에 안 드는 건지 ㅠㅠ

글쓴이
  • 2017.03.26. 09:59
  • 5205
한달전부터 시작한 알바가 있습니다 ㅠㅠ 젊은 남자 사장님과 저랑 다른 알바분 이렇게 셋이서 일을 해요. 저는 처음이지만 이전 같은 프렌차이즈에서 일을 한 경험이 있고 실수나 모난 행동을 한 적도 없습니다. ㅠㅠ 인사도 잘 하고 순한게! 제 장점인데! ㅠㅠ 다른 알바분께서 거의 절 무시하듯 대해요 ㅋㅋ ㅠㅠ 첫날에도 뭐 하나 물어봤더니 '너 같은 애랑 대화하기 싫어'라는 느낌을 받았고... 사장님(젊어요 한 10살 차이?) 한테는 겁나 친근하고 먼저 장난걸고 하하호호 하는데 그 시간동안 저만 가만히 있습니다. 진짜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저만 남이라 너무 ㅋㅋ 민망하고 괴로워요. 제가 다가가려 해도 억지로 말 붙이고 웃어도 별 반응도 없어요 ㅋㅋ 저보다 한 살 어리다는데 전 그것도 저번주에 알았습니다. 워낙 네가지 없으셔서 저보다 나이 한 3 4살은 많은줄... 으아 암튼 어쩌죠 ㅠㅠ 조금 있으면 또 그 끔찍한 6시간을 일하러 가야합니다. 너무 민망하고 외로워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ㅠㅠ 매번 알바가기전에 이렇게 무서워하기 싫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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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즐거운 갯메꽃 17.03.26. 10:13
그만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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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쪽동백나무 17.03.26. 10:14
이렇게 고통받지 말구 다른 알바 구하세여.. 직장아닌게 어디에요 알바 많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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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사마귀풀 17.03.26. 10:25
걍 혼자있으면되지 굳이녹아들어야하나요. 세명인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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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비목나무 17.03.26. 10:57
알바 많이해봤는데 알바는 사람좋은곳이 젤 좋더라구요 겨우 알바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살지마세여 알바자리 많습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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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얼레지 17.03.26. 11:01
이래서 안하고 저래서 안하고
뭐 결국 그들이 노골적으로 무시하는것만 아니면
여기서 버티고 녹아들어가는 경험도 좋은 경험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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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짚신나물 17.03.26. 12:11
얼굴에 물한잔 끼얹고 "싸가지 없는 새끼가" 하고 그만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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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 바위채송화 17.03.26. 12:23
바쁜 짚신나물
끼얹으면 벌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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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짚신나물 17.03.28. 11:56
정중한 바위채송화
ㅇㅇ 전 ㅈ 같으면 벌금 내고라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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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둥굴레 17.03.26. 12:37
뚜렷한 이유없이 님을 욕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이던 욕할꺼에요 글쓴이 잘못이 아니니까 그렇게 위축될 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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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둥굴레 17.03.26. 12:37
화사한 둥굴레
힘내세요!! 다 잘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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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금방동사니 17.03.26. 12:55
항상 좋은곳에서만 일할순없습니다. 이런사람있고 저런사람 있기 마련이지요..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시고 계속 사장님과 다른 알바에게 다가가보시는게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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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비수수 17.03.26. 13:33
ㅍㄹㅂㄱ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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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비수수 17.03.26. 15:29
무심한 비수수
걍 나오세요 사람 좋은 곳에서 일해도 손님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배로 받을 이유는 없죠. 그리고 예외는 많겠지만 학교 바로 앞보다는 10분정도 걸어도 떨어진 곳에서 하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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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시계꽃 17.03.26. 15:33
무심한 비수수
헐 저도 파리바게트에서 일할때 저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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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비수수 17.03.26. 16:34
멋진 시계꽃
제가 일했던 곳은 풍토가 좀 이상하더라고요.. 거기도 글쓴이처럼 나갈알바생들이랑 직원끼리만 대화하고 새로 온 사람은 약간 배척하는 분위기..? 그래서 그냥 딴 곳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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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궁궁이 17.03.26. 15:17
아녀 계속 다가가보지 마세요. 그럴 이유가 뭐있나요? 그냥 무시하고 님 할 일 하거나 관두고 다른거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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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갯메꽃 17.04.01. 20:14
사람인성문제겠지요? 일을 못해서 그런건 아닌거같고 사람이 이유없이 사람 좋아할 수 있는 것처럼 사람이 사람 싫어하는데도 이유가 없을 때가 있더군요. 순해서라고 생각하셨다면 그분들이 자기과가 아니라고 싫어하시는거일수도... '너같은 애랑 대화하기 싫어' 라는 느낌 맞을겁니다. 가까이하지마시고 다른알바 구하시거나 마이웨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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