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아이를 낳을지 말지는 남편와 아내의 선택아닌가요?

글쓴이
  • 2017.03.26. 13:10
  • 1706
오늘 엄마랑 얘기를 하던중 결혼 후 아이를 안낳겠다하니 어머니가 아이는 낳아야하지 않겠냐고합니다.
이거는 남편과 아내의 선택이아닌가요?
몇년이 지난후에
전 결혼후 아이낳는거는 좋은점도 많겠지만 여유롭게 살고있지못해 여유를 즐기고싶고 아내와도 놀러다니고 하고싶습니다.
(전 20대 중반 남자 )

전 부모님이 아이를 낳아라 말라 하는것에 참견하는게 정말 싫네요.
종교도 가라마라 여자친구도 사겨라마라하는데 진짜 너무 참견이 많은게 아닐까요? 너무 삻어집니다.

진짜 진지한 고민입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3
글쓴이 글쓴이 17.03.26. 13:14
여유는 시간적 여유를 말합니다. 쉬면서 살고싶네요.
휴학없이 4년학부 졸업하고 포항공대 박사과정 들어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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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팔손이 17.03.26. 13:14
결국 님 선택인데 부모가 의견도 못내나요?(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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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팔손이 17.03.26. 13:15
유능한 팔손이
아이안낳으면 구속시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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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03.26. 13:18
유능한 팔손이
뭐 그렇게 극단적이진 않지만
여러가지로 참견을 많이하시는데 이것까지 참견하시니 그냥 힘들어서 글을 써봤습니다.
세대차이인가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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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한 기장 17.03.26. 13:14
뻐기면 그만이긴 하죠.. (경제적)독립이 전제이기는 하지만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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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이고들빼기 17.03.26. 13:21
취업하시고 결혼하시고 피임잘하시면서 뻐팅기면 그만입니다. 부모님이 강제로 콘돔을 못쓰게 하실것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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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초피나무 17.03.26. 13:51
부모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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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먹넌출 17.03.26. 14:23
현명한 초피나무
왤케 비추가?? 커갈수록 느끼지만 부모님 말씀이 내가 처한 현실과 내가 원하는 거 하고는 안맞을 때가 많은거 느끼는데요. 이런 저런 걱정에 잔소리도 많고, 부모님도 잘 모르시면서 주변에서 하는 얘기만 듣고 그게 좋은거라고 말할때도 많고. 부모님 앞에서는 그냥 네네 하면서 듣고 있어도 결국 선택은 내가 하는 것이니 한귀로 듣고 흘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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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솔붓꽃 17.03.26. 14:00
우리 부모님 세대가 가진 결혼에 대한 생각이 우리와 달라 그런겁니다.. 당시까지만 해도 집안 노동력이 꼭 필요했으니 결혼은 곧 아들을 낳는 것이었으니... 그것의 잔재가 아직 당신들의 머릿속에 남아 그런것이니 잘 말씀드리고 타이르는 수 밖엔 없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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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솔나물 17.03.26. 14:02
이게 그 관점? 차이인데 부모님세대들은 그냥 나이되면 결혼하고 애낳는걸 그냥 당연시여기고 그냥 했던 세대입니다. 근데 요즘은 경기가 나쁘고 사람들 머리?도 좋아진데다가 외국문화 들어오고 개인주의 이런것도 점점 보편화 되다보니 저런 생각 잘 안하죠. 부모님들이 그냥 윗대부터 혹은 남들이 하니까 그냥 했던 반면 자식세대들은 좀 더 멀리보고 생존을 위해 사리는? 거지요.
그때랑 지금이랑 사정이 다르니 그냥 무시하거나 한번 진지하게 말씀드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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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걸린 다정큼나무 17.03.26. 15:46
부모님 의견보다 당사자랑 배우자 의견이 더 중요하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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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새콩 17.03.26. 17:44
당연히 당사자 부부의 선택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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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03.26. 20:24
의견들 감사합니다

ㅡ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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