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트러블이 있을것 같거나 서로 마음상할것 같은 상황이 있으면
금전적인 부분이든, 감정적인 부분이든 제가 손해보고 말자는 주의거든요..
'내가 손해보더라도 트러블이 있을 바엔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자' 이렇게 생각하곤 하는데
이렇게 하는게 마음이 더 편해서 항상 조금 손해보는 입장이 되곤해요.
그런데 가끔은.. 그런 제자신이 답답하고.. 굳이 나서서 손해본다는 기분도 들더라구요.
내가 배려해주는 부분에 대해서 상대방이 고마워하긴 할까 싶고
어떨땐 제가 만만한 사람이 되어버리더라구요ㅋㅋㅋ
오늘도 바보같이 행동을 해서 제자신이 너무너무 답답하네요ㅎㅎㅎㅎㅎ
당연히 요구해야 걸 요구하지못하고 넘어간......ㅠㅠ
ㅠㅠㅠ 에휴... 친구들이 그건 착한게 아니라 바보라고 성격 좀 고치라고 그러는데...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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