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이런여자 싫나요?
- 2013.03.22. 14:47
- 2802
제가 요리를 매우 못합니다
과일깎기연습할때마다 가족들이 니가 하면 불안하다고 뺏고 다친적도 많고...요리기구들이랑 관련해서 큰일날뻔한적많고...그러다보니 라면 밥 이런거말고는 아예 요리를 못하네요
그런데 성공욕구? 이런건 매우 강해요 그래서 전업주부는 생각도 안하고있고 내가 직업을 가져서 가사분담을 하는데 밥은 남편이 해줬으면...하고 생각하고있어요 요리사남편을 만나는걸 제일 큰 목표로 하고 있구요
근데 엄마한테 제 생각을 말하니 요리사들도 집에서 요리안하고 아내가 해준밥 더 좋아한다고
여자가 밥을 잘해야 남자가 집밖을 안나돌고 가정적이고
차라리 일안하는게 낫지 아무리 성공해도 너같은 여자 결혼할때는 싫어한다고 설령 좋아서 결혼했다해도 바람날 확률이 크다고...왜냐면 밥을 굶어봐야 아..우리마누라밖에 없네 한다고
밥이 이렇게 중요한줄 처음 알앗네요...
그런데 전업주부인 우리엄마를 보면 아빠가 벌어다주는 돈으로는 부족하니까 알바도 뛰고 집안일도 하는데 몸이 건강이 나빠지셔서 몸이 퉁퉁 붓고 자신을 잃어가는거같아서 안타깝고 난 절대 성공해서 엄마처럼 안살아야지!!이런 마음이 들어서 전업주부는 못할거같네요...
결혼할때 가사분담하는데 밥은 당신이 해야 한다면 그여자 별론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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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연쩍은 노루오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리고 요리사들 집에서 요리 일체 안 합니다.
밖에서 일하다와서 집에서도 일하고 싶겠어요?
차라리 요리가 취미인 사람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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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애기봄맞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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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금강아지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더구나 대부분남자는 요리를 잘하지못하는데 아내까지 요리못하면 집밥의 맛이랄까 정이랄까 그런걸 느끼지못하고 밖으로 나돌것같다는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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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현호색]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도 남잔데 요리는 잘하고 좋아하는데 그것도 가끔이죠..
여자가 요리를 못해서 내가 의무로 해버리게되면 싫을거같아요
엄마가 해주는 집밥처럼 내가 꾸리는 가정도 그런 편안함이 없을거같아요
못해도 계속 도전해보세요
그런모습도 이쁠거같고 그렇게하다보면 실력도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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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톱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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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노랑어리연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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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주걱비비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ㅋㅋㅋ 말을 일부러 곡해 하지 마시길 부탁드릴게요. 아님 남자한데 피해의식 있으신 건 아니시겠죠?;;;
밑에 댓글 다신 거 보니...밑에 댓글에 "요리 못하는 남자도 진짜 최악"이라는 댓글이 왜 달리는지..논점이 먼지를 모르시고 괜히 말 꼬투리 잡지 마세요.
전 남자와 여자를 동등 선상에 놓고 저런 표현을 쓴 거에요. '여자가 가정일을 하는 게 당연하고 남자는 바깥일 하고 집에서는 좀 도와주고 그러면 돼~!"라고 드리는 말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글쓴이가 묻는 인식에 대한 솔직한 제 답변을 말하면서 남자와 여자가 서로가 서로를 배려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있는데...제가 쓴 글 안 보이세요? 아님 안 읽은 거세요?
저는 남자도 성공욕 높지만 가정을 위해 나의 야망은 와이프를 위해 배려하겠다는 전제로 '글쓴이가 성공욕망을 위해 남자는 밥을 해줬음 한다'는 인식이 가정을 배려하지 않을 거 같아 싫다고 표현했는데 ...
그런 전제는 쏙 빼고 '거들어야'한다 그 말 하나를 꼬투리 잡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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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노랑어리연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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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주걱비비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보다 꿈있는 여자가 제 이상형인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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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으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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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만 만나시길..
잘하고 계세요. 님이 행복하고 만족해야 모두가 행복할 수 있죠.. 색깔이 다를 뿐이예요
무엇보다 남자든 여자든 누굴만나느냐에 따라 생각도 행동도 많이 달라집니다
좋은 분 만나세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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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고마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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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 튤립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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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ㅜㅜ평소엔 제가 다 하더라도 제 어머니가 보실때만 해줬으면 싶네요.. 다른 집도 똑같을지 모르겠는데 제 어머니는 너무 극성이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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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사랑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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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많은 술패랭이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도대체 집에서 어떻게 컸나 싶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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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주걱비비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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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많은 술패랭이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희는 글쓴이 질문에 솔직한 의견을 말한 건데 왜 위에분은 말꼬투리를 잡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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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노랑어리연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요리못하는 남자도 최악이랬는데 이게 왜 꼬투리임..?
말꼬투리라는게 뭔지 잘모르시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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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주걱비비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사회통념이 있잖습니까??
그걸 뛰어 넘기는 힘들곱니다
(즉, 시댁에서 싫어하겠ㅈㅅ)
그리고 웬만큼 님이 좋은 사회적 지위를 가지지 않는 이상 가정에 충실하기 힘들다가 아닌 가정에 충실한것 보다 사회적 성공을 하고싶다 라는 사고가 남들에게 인정받기는힘들겁니다
극단적인 예로
제가 연아 킴 이랑 결혼을 한다면
연아가 제 뒷바라지를 해줄까요??
제가 연아의 노비가 되겠죠??^^
그래도 행보가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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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나는 박주가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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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과일 정말 못깎거든요... 할줄아는게 밥 라면 계란후라이 정도였는데
남자친구가 자취하면서 밥을 너무 제때 못챙겨, 아니 안챙겨먹길래 걱정되어서
우렁각시처럼 요리를 해준게 어느새 5개월
저이제 간 완전 잘봅니다 웬만한 찌개 국은 레시피도 없이 뚝딱이구요
심지어 매운탕 닭볶음 등등 다해냅니다 ㅋㅋㅋㅋㅋ
첨에 약간의 시행착오가 있었긴 했지만 자꾸하니 늘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세요!
요리학원 다니시면 더욱더 일취월장하실거에요!
요리 어렵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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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솔나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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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댓글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인데...밥을 여자가 꼭 해야할 필요가 있나요? (물론 둘 다 직장 다니는 맞벌이라는 가정 하에) 남자가 아내가 차려주는 밥 먹고 싶은 로망이 있다면, 여자도 요리 잘하는 남자 만나고 싶은 건 당연한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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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해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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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모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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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의 남자는 여자가 밥해주는데 조금이나마 로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밥 안해준다고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밥 딱 차려주면서 "자기야 밥먹어" 이러면 너무 사랑스러울것 같네요.
즉 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