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상당히 애메하게 생긴 남자 식물입니다.
못생긴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호감형 흔히 말하는 훈남 정도도 아닙니다.
그 왜 흔히들 볼 수 있는 참 애메하개 생긴 그런 남자 입니다.
대학생활 이나 알바 심지어 군대 에서도 외모가 참..
영향력이 큰 것임을 너무도 느낍니다.
다른 사람들 그러죠. 피해의식 있냐 사람은 성격이다 이러는데..
알죠 압니다. 결국 오래 볼 사람들은 그런 속이 중요한 것을요
하지만 제가 느끼는건 같은 일, 같은 것을 했을 때 돌아오는 것이 너무도 다릅니다.
저는 더하기를 하는느낌이라면 제 옆의 잘생긴 친구놈은 곱하기 하는 느낌이랄까요.
맘에드는 여성에게 어필 할때나, 알바 면접 보러 갈때나
여성분에게 어필하려고 저는 엄청나게 노력하고
저는 까페 갔다가 제 분위기가 까페에 안맞을것 같다고 불합격 당하고
돌려서 말했지만 결국 외모 때문이였죠.
이러면 안되는 거 아는데 요새 이런일 몇번 겪다보니까
외모가 참 가면갈수록 영향력이 커지는구나 새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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