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만 해도 주 4일 정도 술 마시곤 했는데 20대 중반 되고 살 찌고 건강 나빠진 내 모습을 보니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술자리를 안 나가기 시작하니 인간관계가 다 부질없이 느껴지네요.
일부러 친해지려고 술 마시는 걸 딱히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사람 좋아서 나간 술자리...
이제 술자리 아니면 찾지도 않네요.
이번에 엠티도 잡혀있는데 갑자기 밤새고 술마시고 노는 것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서 안 가고 싶어졌네요.
일부러 친해지려고 술 마시는 걸 딱히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사람 좋아서 나간 술자리...
이제 술자리 아니면 찾지도 않네요.
이번에 엠티도 잡혀있는데 갑자기 밤새고 술마시고 노는 것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서 안 가고 싶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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