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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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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남은건 구닌해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얼마안남은게아니거든요.
분명 본인에게 문제가있습니다.
지나가는 경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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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그 장면을 보고는, 경쟁사회에서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그냥 무심히 지나치고는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과연 그런 단순한 셈법으로 그런 현상을 모두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 물론 해고는 그들이 적응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기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회사의 '부당'해고로 인해 그들이 직장을 잃었다면, 저희는 중요한 문제를 간과하고 마는 실수를 범하게 된 것 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저희는 사람을 대할 때 공감이 필요합니다. 왜 그들이 저러할까. 저들의 심정은 어떨까. 이러한 물음으로 시작해야 요즘 말하는 통합과 연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공감적인 태도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댓글을 다신 분은 그러한 점이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그렇다고 논리가 뛰어난 것도 아닌듯 합니다. 본인의 단편적인 경험에서 답을 도출했다면, 그것이 갖는 한계성을 자각할 줄 알아야합니다. 그런데 본인께서 결국에는 '분명 본인에게 문제가 있습니다'라고 단정을 해버리네요.
익명의 게시판이라고 한들 그것에는 누군가의 감정과 고민들이 담겨 있습니다. 사소한 댓글을 달 때에도,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태도를 기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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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글쓴이가 도덕 교과서에 나오는 그런 그럴싸한 멘트,진심으로 본인을 걱정해주지않는 사람으로부터 나오는 형식적인 힘내 라는 말이 그녀에게 공감을 이끌어낼수있다고 생각한다니 아직 공감을 해보신적이 없나보군요.
셋째, 모든 인간은 본인의 경험으로 얘기하지 그 누구도 심지어 당신이 아시는 그 누구도 단편적이지않고 입체적으로 모든 면을 생각하고 대답할수없다고 단언한다.
넷째, 그대가 어디서 어떻게 자랐건간에 나보다 무지하다. 어설픈 훈계는 하지마라 지방대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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