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불편하게 느껴져요ㅠ..
- 2017.05.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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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특히 지인들) 이 불편해서
생활이 어려운 정도에요..
지인들하고 사이가안좋은것도 아닌데
조금 친해졌다싶은순간부터 불편해서
친해지기가 두려울정도네요ㅠ..
부모님도 불편해서 만나기가싫고
고등학교친구들도 불편해서 만나기가 힘들어요.
지금은 시험준비때문에 학원에 하루종일 상주해야하는데
진짜 스트레스 기가다빨려요 이유없이 힘빠져요
차라리 모르는사람들만있는곳이 나아요..
그래서 지금은휴학했지만 학교다닐때도
새벽에 도서관엘 갔어요 새벽3시쯤부터아침10시사이에 매일공부했었고..
수업도 일부러 시간맞춰들어가서 땡하면 나오고
그랬네요
(절대친구가없는건아니에요!!ㅎㅎ서로자리잡아주고같이앉던친구들도 3명정도있었는데...)
저같은분들이있나요?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불편한건 심적인문제가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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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취업학원다니는데 선생님들은 또 밝고 적극적인 학생들이 잘된다고 말들을 하는데 그렇게 하니까
괜히 저처럼 혼자 조용히 낑낑대는 스타일은 안되는건가 위축도 되고..
뭘해도 밝고 적극적인 사람만 잘되는건가 구름낀 사람들은 안되는건가 생각도 많이 들어요
주변사람들이 불편하고 존재만으로도 기가 빨리니 ㅠ 조용히 있고싶은데... 이게 난 안되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으로 연결되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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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새 참 고생많이했는데 주변에 안알리고 혼자서 힐링했어요
님말대로 혼자힐링하는 시간은 맛있는것도 먹고 경치도 보고 좋았는데,,
뭔가 연락해도 내 맘처럼 생각안해줄것같고 치부만 드러내는 걸까봐 숨겼어요 씩씩한척하고.
그러고 보니 힘든일을 안나눈다는 점도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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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무화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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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저도 사람사는게 불편할수도있지~ 했는데 3년이 지나면서 안에서는 쌓였봐요 ㅠㅠ
불면증에 강박증이면 혼자 이겨내기 힘드실것 같아요 .. 위엣분 말씀대로 온전히 자기만의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힐링이될거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치만 이건 다시 재발확률이 높아요 계속 혼자 지내는게 아니니까..
꼭 상담을 같이 받아보시길바래요!! 저도 옛날에 상담 받아봤었는데
상담과정 자체도 힘이 되지만 증세에 대한 부분은 해결하는 공식같은게 있을거에요 상담내용중에서..
이게 말이 공식이지 묘하게 먹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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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이러니 하루하루가 스트레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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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사위질빵]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채로 맨날 사람들 마주하니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죠 ㅠㅠㅠ
뭔가 상처때문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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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하고 아예혼자지내면서 연락도잘안하고 저만의 생활에집중하는중이에요. 사람을 만날일을 다없애고 힐링 더하기 공부중입니다.. ~ 그쪽은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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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증상개선을 위해 다른 노력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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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증상개선을 위해 다른 노력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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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나한테 집중하고 나를위해 투자하고 나를 위해 힐링하는 시간으로 살다보니까
다른사람들사이에서 우유부단하고 난감하고 어렵던 부분이 내가 나를 잘 모르고
나를 보살필줄 몰라서 생겨난 일인것들 같아서..
동시에 제가 지금 또 큰 시험을 앞두고 있기도 하구요~
좋아하는 책읽고 좋아하는것들 많이 보고 혼자 문화유산도 보러다니고 지내다 보니까
점점 지난 날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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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겨우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뭔가 저를 보살피고 싶긴했는데 상황도 다급한 상황이고 자잘한 감정들은 억누르고 지낼수밖에 없는 시간들이
2년이상 지속되었던것 같네요 ㅠㅠ 그래도 이런것도 없는듯이 잘 생활하고 사는 사람들 보면
또 제가 약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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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기가 한 번쯤은 인생에서 모두에게 찾아오는 걸요. 너무 자책하지도, 자신을 비하하지도 말았으면 좋겠네요. 상황이 얼른 나아져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되기를 바라요. 점점 더 나아지고 더 좋아질 수 있을 테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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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겨우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부모님이라도 나를 좀 믿어줬으면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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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갈매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몇년 동안 동고동락하던 친구들, 사람들인데도 불현듯 근본을 알수없는 불편함과 어색함을 느끼고
그걸숨기려고 하니까 더 어색한 모습 보이게되니까요~
근데 갑자기 안친하게 지낼수도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을거같아요 친구들한테도 옛날에 3년전에 이런기분 들 초기즈음에 솔직하게 얘길 들어줬으니까요~ 지금은 말을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니고 스스로 해결봐야할 일이다 싶어서
고민이 된거구요... 네 위엣분이 문창에서 상담했는데 괜찮다고하니저도 한번 참여 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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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사납거든요ㅋㅋ 그냥 혼자 집에서 지내고 알바하고 번 돈으로 여행이나 다녀 오려구요ㅎㅎ물론 갈때되면 한 명 한 명 마지막 안사는 하고 가야겠지만요. 확실히 인간관계는 함께 비슷한 생활을 공유하면서 서로 공감대를 쌓는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글쓴이 분도 힘드시겠지만 자신이 해낼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시고 겨내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충분히 강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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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가시오갈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맞아요 매번 힘들다고 말하기도 그렇죠 .. 공감도 그뿐이지.. 그래두 슬픔이나 스트레스에 잠겨있지만 않고
의연하게 대처하려는 모습이 난중에 잘 되실것 같네요.. 부러워요 그것도 탄탄한 마음에 기둥이 있으니까
가능해 보이는것 같기도 하네요. 믿음말예요.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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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느티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거 두개가 제일 재밌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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