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못해서 고민이에요.

글쓴이
  • 2013.03.26. 17:08
  • 1386

제 성격이 좀 감정기복이 별로 없고,  쿨한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무튼 무난한 성격이에요.

 

그래서 사람들하고 트러블도 안생기고 주위에서 좋아라 해주십니다 -.-

 

암튼 이게 친구들이랑 얘기할때나, 고민상담들어줄때 좀 난감해요ㅜ

 

얘기들으면서 '그럴수도있지~'  '그게 왜?' 이런생각이 들고 다수가 있을땐 그냥 듣고있으면 되는데

 

1:1 일땐 제가 봐도 상투적인 ㅡ.,ㅡ '진짜? 헐 어쩔~괜찮나? ' 이게 최선이네요 ..

 

심도있게 공감못해줘서 듣는 제가 미안할 정도에요.. 이정도밖에 반응을 못해주니 ㅠㅠㅠㅠ;

 

이상한사람많이 만나고 부당한일을 당해봐야 될까요?하하... 주관이 없는건지 뭔지 ..ㅠㅠ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4
운좋은 가지 13.03.26. 17:21
글쓴이와 친한사람이라면 표현이 서툴러도 공감해준다는걸
이해하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상투적인 말이라도 광고에서처럼
피로회복제나 커피를 건내며 -힘내!- 란 말을 하면
느낌이 다르죠.
조금씩 변화를 줘보세요
0 0
초라한 자목련 13.03.26. 17:36
저도 그런성격인데 좀 그렇죠.. 저는괜찮은데 주변사람이 좀... ㅋㅋㅋ 그래도 노력합니다 ㅋㅋ
0 0
포근한 서양민들레 13.03.26. 17:43
아뇨, 이건 큰 문제입니다.

어떻게 리액션하느냐는 나중 문제고 마음으로 공감이 되느냐 아니냐는 인간관계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경험이 다르므로 공감하는 영역과 정도에는 차이가 있지만, 그것은 이성에 의한 공감이구요. 자신이 경험하지 않았더라도 상대방의 감정상태에 동조되고 같은 감정을 공유 하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에 엄청난 영향을 줍니다.

원인은 유년기, 청소년기에 대체로 있습니다...
0 0
야릇한 물양귀비 13.03.26. 19:20
포근한 서양민들레
혹시 그러면 이런 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0 0
포근한 서양민들레 13.03.26. 21:09
야릇한 물양귀비
어려워요. 자전거 타는 법을 말로 알려주기 힘든것처럼 경험을 통해 감각적으로 습득해야죠. 20년 이상의 긴시간으로 지금의 자신이 형성된 만큼, 변하기 위해서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죠.
0 0
글쓴이 글쓴이 13.03.26. 21:28
포근한 서양민들레
어렵네요 저도 바뀌고싶은데 말이죠. 말씀감사해요!
0 0
난폭한 헛개나무 13.03.26. 19:13
공감도 공감능력이라고 어느정도 인간내면의 능력치더라구요. 보통 친구 얘기에 자기가 겪은거마냥 감정이입 잘하는 애들이 공감도 잘하는듯...
0 0
배고픈 부추 13.03.26. 19:21
헐...저도 그런데..
0 0
센스있는 곰딸기 13.03.26. 19:51
저는공감잘하는편인데요 친구가겪은일을 내가겪었다고 상상하면서 들어보세요 그러면 나였으면이렇게할거같다 이때는 이런마음이엇겟구나 생각이들어서 친구가 얼마나힘들었는지 느껴ㅈ져요ㅠ친구한테이때는이랫겟구나 힘들었겠다 이렇게말해주는것만해도 힘이될거에요!
0 0
글쓴이 글쓴이 13.03.26. 21:30
센스있는 곰딸기
님같은친구있으면 진짜 힘될거같아요ㅎ조언감사해요 ^^
0 0
똥마려운 각시붓꽃 13.03.26. 20:07
글쓴분이그렇다는건 아니구요
갑자기생각나서..ㅎㅎ
싸이코패스의 가장대표적인 정의가
공감능력이 결여된 사람이죠..
0 0
글쓴이 글쓴이 13.03.26. 21:32
똥마려운 각시붓꽃
극단적일때 그렇겠죠?ㅎㅎㅎㅎㅠ.ㅠ
0 0
멍한 산국 13.03.26. 20:38
그냥 공감 못할 사안이니까 공감 못하는 것 뿐이에요... 자괴심 ㄴㄴ
공감 잘하는 것 같이 보이는 친구들도 걍 리액션이 큰 것에 지나지 않을 뿐임... 신경 쓰지마시구 그냥 나답게 사세요... 울 나라는 진짜 넘 남 눈치를 보는 것 같음 ㅠㅠ

진짜 사이코패스 아닌 이상에야 글쓴이가 진짜 공감할만한 사안이면 눈이 번뜩 뜨일터이니 걱정 ㄴㄴㄴㄴ
0 0
깨끗한 굴피나무 13.03.26. 20:58
대화의 가장큰 기법중에 하나가 경청과 공감하는 자세라고 들었는데요.. 아마 본인이 그런 관련된 일에 경험이 없거나 해서 크게 공감을 못느끼시는것같습니다ㅠㅠ 어쩔수없지요 하하
0 0
  •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10
  •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17
  • 슬슬 날이 좀 더워지네요
    까다로운 둥근잎나팔꽃
    26.06.20.
  • 홈플러스 동래점도 결국 문 닫으려나요...
    도도한 튤립나무
    26.06.10.
    2
  • 근데 요새 맥도날드 콜라 시키면 빨대 쑤셔넣기 힘들어지지 않았나요?
    겸연쩍은 노루오줌
    26.06.05.
    2
  • 요새 가끔씩 베란다에 누가 숨어 살거나 침입해 있는 꿈을 꾸는데
    명랑한 흰꽃나도사프란
    26.05.24.
  • 다시 돌아온 노는날~~~~
    신선한 히아신스
    26.05.22.
  •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유치한 곰취
    26.05.08.
  • 뭐여 주식 왜 이렇게 올랐어여
    끔찍한 질경이
    26.05.06.
  • 간만에 3일 휴가 ㅠㅠㅠㅠ
    활달한 머루
    26.05.01.
    2
  •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저축은 어떻게 하시나요
    따듯한 애기봄맞이
    26.04.26.
  • 오늘 만덕센텀고속화도로 타봤는데
    슬픈 호두나무
    26.04.23.
  • 2년전에 건강검진 안 받고 올해 받았는데
    다친 도깨비바늘
    26.04.19.
  • 오피스텔 사는데 위층에서 물을 너무 많이 쓰네요
    도도한 긴강남차
    26.04.14.
  • 친구구합니다
    발랄한 왕원추리
    26.04.06.
    1
  • 그래도 요새는 영화관에서 나름 볼만한 영화가 꽤 있네요
    무좀걸린 갈참나무
    26.04.04.
  • 날씨는 좀 풀렸는데 세상은 아직 전쟁통이네요
    기발한 개연꽃
    26.03.27.
  • 예전에 자취하면서 먹었던 컵밥 같은 게 요샌 많이 없네요
    나쁜 큰괭이밥
    26.03.20.
    1
  • 15학번 동기들 잘지내나요
    근육질 먹넌출
    26.03.19.
    3
  • 이제 좀 전쟁이 끝나려나요
    해박한 청가시덩굴
    26.03.18.
  • 기름값이 너무 올랐던데
    고상한 긴강남차
    26.03.14.
  • 요새 주변에 애를 낳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친근한 개양귀비
    26.03.10.
    2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