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예체능계열 까이는 이유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성적을 떠나 인성과 교양지식같은 면에서 저희는 다른 분들보다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싸잡아서 욕하는건 잘못됬지만 어쨌든 많은 분들께서 예체능계열의 사람들과 같은 수업 및 같은 조를 이루어 강의를 들으며 느끼셨던 비호감 등의 감정은 그 학우 분이 확실히 잘못된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러분.. 같은 대학교에 입학하며, 서로 들어온 성적이나 전형이나 이유나 노력이 서로 조금은다르지만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통해 들어왔고 사실 같은 대학으로 안본다는 말들은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우리는 고작 호기심이나 할거없어서 예체능에 온 것이 아닙니다. 뭐 그런 분들을 보셨어도 전체를 욕하지 말아주세요.
메이저 예대 ?는 아는 분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체대 ? 붙어도 안간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개인사정 때문에 혹은 부산대가 좋아서 등의 많은 사람들이 올 곳이 없어서 여기를 온게 아니란 말입니다..
밑에 글에 실기? 성적? 같은걸로만 들어오는 애들 있다고 하셨는데 특기자 전형을 말하시는 것 같네요. 그 사람들이 여러분 말대로 엄청난 돌대가리일 수도 있어요. 저도 가끔 느끼니까요.
우선 부산대에 체육특기생으로 들어오려면 지원조건 자체가 상비군 경력 이상이라고 들었습니다.
전국에서 놀아야 상비군을 들어간다고 합니다.
대학교에서 얼마뽑지도 않고 그 사람들끼리 경쟁해서 들어온다합니다. 그 중에서도 못된사람들은 있긴합니다. 하지만 극소수이고 실제로 실적같은것만 봐도 엄청난 사람들이 몇 분계십니다. 정말 왜 대학교 왔나? 싶을 정도로요
이렇게 우리는 다른 공부 잘하는 과보다는 조금 다른 면에서 많이 뒤쳐질 수도 있지만, 그것을 너무 예체능 전체로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물론 요즘 예대를 욕하는 글이 많고 실제로 예대 몇 분들이 정말 잘못하긴 했습니다. 체대도 예외가 아니겠죠 ? 같은 계열이라 생각하고 예체능이라고 하신 것 보니까.
저는 이 한마디 드리려고 위에 글을 썼는데요.
우리는 같은 대학 학우이고,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고 있으며 아무에게나 욕먹을 만큼 바보가 아닙니다. 이 학교를 들어오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피 땀
흘려가며 경쟁하여 들어온 곳이니 부디 넓은 마음으로 몇 몇 분들 때문에 저희 전체를 비하하는 말은 삼가해주세요. (상식을 깨는분들이 많긴하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글을 엄청 못쓰는데 답답한 마음에 용기내어 써봅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성적을 떠나 인성과 교양지식같은 면에서 저희는 다른 분들보다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싸잡아서 욕하는건 잘못됬지만 어쨌든 많은 분들께서 예체능계열의 사람들과 같은 수업 및 같은 조를 이루어 강의를 들으며 느끼셨던 비호감 등의 감정은 그 학우 분이 확실히 잘못된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러분.. 같은 대학교에 입학하며, 서로 들어온 성적이나 전형이나 이유나 노력이 서로 조금은다르지만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통해 들어왔고 사실 같은 대학으로 안본다는 말들은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우리는 고작 호기심이나 할거없어서 예체능에 온 것이 아닙니다. 뭐 그런 분들을 보셨어도 전체를 욕하지 말아주세요.
메이저 예대 ?는 아는 분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체대 ? 붙어도 안간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개인사정 때문에 혹은 부산대가 좋아서 등의 많은 사람들이 올 곳이 없어서 여기를 온게 아니란 말입니다..
밑에 글에 실기? 성적? 같은걸로만 들어오는 애들 있다고 하셨는데 특기자 전형을 말하시는 것 같네요. 그 사람들이 여러분 말대로 엄청난 돌대가리일 수도 있어요. 저도 가끔 느끼니까요.
우선 부산대에 체육특기생으로 들어오려면 지원조건 자체가 상비군 경력 이상이라고 들었습니다.
전국에서 놀아야 상비군을 들어간다고 합니다.
대학교에서 얼마뽑지도 않고 그 사람들끼리 경쟁해서 들어온다합니다. 그 중에서도 못된사람들은 있긴합니다. 하지만 극소수이고 실제로 실적같은것만 봐도 엄청난 사람들이 몇 분계십니다. 정말 왜 대학교 왔나? 싶을 정도로요
이렇게 우리는 다른 공부 잘하는 과보다는 조금 다른 면에서 많이 뒤쳐질 수도 있지만, 그것을 너무 예체능 전체로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물론 요즘 예대를 욕하는 글이 많고 실제로 예대 몇 분들이 정말 잘못하긴 했습니다. 체대도 예외가 아니겠죠 ? 같은 계열이라 생각하고 예체능이라고 하신 것 보니까.
저는 이 한마디 드리려고 위에 글을 썼는데요.
우리는 같은 대학 학우이고,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고 있으며 아무에게나 욕먹을 만큼 바보가 아닙니다. 이 학교를 들어오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피 땀
흘려가며 경쟁하여 들어온 곳이니 부디 넓은 마음으로 몇 몇 분들 때문에 저희 전체를 비하하는 말은 삼가해주세요. (상식을 깨는분들이 많긴하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글을 엄청 못쓰는데 답답한 마음에 용기내어 써봅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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