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할수있는 나이가 풀리자마자 토토에 입문해서 약한달정도 됐습니다.
처음엔 국내프로야구만 노리고 딱 만원만 충전하고 천원씩 배팅을 했습니다.
한 3~4개정도만 묶어서 샀는데 일주일정도 지나니 만원을 벌더군요..
그래서 자신감이 붙었는지 mlb까지 눈을 키우게됐고 계속 투자하다가 원금에서 마이너스가 됐습니다.
갑자기 돈 잃은게 급해지더니 해외축구까지 눈을 넓혀버리고 투자금액도 천원이 아닌 이천원, 삼천원씩 커졌습니다.
이러다보니 계속 잃고 5만원을 더 충전했지만 다잃었습니다.
지금까지 돈 잃은게 너무 아까워서 10만원을 더 충전하고 원금만 회수하고 발을 뺄려고 하는데
더 충전해서 돈을 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한달간 좋은경험이라 생각하고 도박을 접어야될까요?
경험자분들 조언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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