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죽고 싶은데

글쓴이2017.05.24 00:46조회 수 1509추천 수 1댓글 17

    • 글자 크기
힘들때마다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죽을지까지 생각했는데
저 좀 문제 있는 건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아뇨 저도 그래요 저는 실제로 시도도 해봤었는걸요?!
    근데 죽는것도 쉽지않더라고요 용기가 부족한 것도 있었고...
  • 죽으면 나한테 죽는다 조심해라진짜 ㅡㅡ
  • 자신이 죽으면 누가 슬퍼할지 내가 왜 죽어야 되는지 다시 한번더 생각해보세요.
    자신에게 나약해지지마세요.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요.
    아직 때가 되지 않았을뿐.
    아직 50년도 더 남은 인생
    기회를 저버리지 마세요 당신은 행복해 질거에요
  • 심리치료 같은 것을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그런 우울감은 정신적으로 버텨보려 해도 힘든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마음의 병도 병인만큼 치료쪽으로 생각해보셨음 좋겠고, 진심으로 작성자분이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 영웅은 죽지않아요
  • 나중에 지금의 자신을 떠올리면 이해가 안될거에요. 참고 버티세요. 저도 버텨서 좋아졌어요
  • 저도 정말 자주 그랬어요 요즘도 가끔 하구요 근데 실제로 하려고 하면 또 무서워요 예전에 심했을 땐 몸에 상처도 내봤는데 작은 상처였는데도 덜덜 떨렸어요 죽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드는게 제 생각에 자기 자신을 별로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어렵지만 나 자신을 소중한 사람으로 인정하고 죽고 싶다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안하려고 해야할 것 같아요
  • 나중에 다지나가면 별일 아닐 일들이라 생각하면 조금 편해져요. 힘든일이 있으면 펜으로 구체적으로 써보는 것도 좋아요. 눈에 보이지 않던 두려움이 글로 써보면 그렇게 막막하거나 무서운 일은 아니구나 싶은것들도 꽤 있구요.
    혼자만의 생각에 깊이 빠지지 마시고 빨리 나오시길 바랍니다.
  • 잘가요
  • 저 5년동안 그런 생각 갖고 살았는데, 최근에 그 죽고싶단 생각의 최초 원인을 뿌리뽑아서 정말 행복해졌고 그 어느때보다 살고 싶어졌어요. 위로로도 힘이 많이 나시겠지만, 해결 방법을 찾고 있는 거라면 원인을 없애려는 노력을 해보세요. 정면돌파해서 없애라! 이런 의미는 전혀 아니고, 여러 간접적인 방법들로 원인을 없앨 방법들이 존재하니까 필요하시면 상담도 받아보세요. 물론 저는 상담으로 해결한 건 아니지만 되게 식상하게 말하리라 생각했던 선입견과 달리 전혀 예상치도 못한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완화시키는데 도움 많이 됐었습니다.
  • @일등 개암나무
    부러워요. 실은 상담을 쭉 받다가 최근에 일이 바빠져서 못 하게 됐어요. 지나고 나면 정말 별거 아닌 일일텐데 왜 자꾸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 무엇 때문에 힘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스물아홉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라는 책 안 읽어보셨으면 한번 읽어보실래요? 읽으면서 조금 다른 식으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죽을지 생각해보면 어떠실지.. 이 책 읽고 제 삶에도 작게나마 변화가 생겨서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글 남겨봅니다
  • ㅠㅠ 저만 이런 게 아니었네요 맨날 다이어리에 그냥 세상 망했으면 좋겠다 죽고싶다 적는데.. 저는 제 자신은 좋은데, 세상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고 외로워요 부모님 생각에 시도는 안하지만 그냥 다 그만두고 싶고 그렇네요
  • 저도 그래요 진짜.. 부모님만 아니었으면 죽어도 아쉬울게 없는 상태에요 세상 아무것도 재미없고 의미 없어보여요
  • 저도 그랬었고 실제로 실행직전까지 갔었는데 안되겠다 싶어서 심리상담하고 정신과도 가서 약 먹고 했더니 최소한 그 상태로부터는 벗어난거 같아요.. 약 드셔보세요
  • 죽고싶으면 조용히 혼자죽으세요. 남한테피해주시지말고~^^
  • 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고충이 있다고 생각해요 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닐 일이라도 지금은 힘든법이죠.. 작은것이라도 자신을 위해서 하는일이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341 요새 가끔씩 베란다에 누가 숨어 살거나 침입해 있는 꿈을 꾸는데 명랑한 흰꽃나도사프란 2026.05.24
168340 다시 돌아온 노는날~~~~ 신선한 히아신스 2026.05.22
168339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유치한 곰취 2026.05.08
168338 뭐여 주식 왜 이렇게 올랐어여 끔찍한 질경이 2026.05.06
168337 간만에 3일 휴가 ㅠㅠㅠㅠ2 활달한 머루 2026.05.01
168336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저축은 어떻게 하시나요 따듯한 애기봄맞이 2026.04.26
168335 오늘 만덕센텀고속화도로 타봤는데 슬픈 호두나무 2026.04.23
168334 2년전에 건강검진 안 받고 올해 받았는데 다친 도깨비바늘 2026.04.19
168333 오피스텔 사는데 위층에서 물을 너무 많이 쓰네요 도도한 긴강남차 2026.04.14
168332 친구구합니다1 발랄한 왕원추리 2026.04.06
168331 그래도 요새는 영화관에서 나름 볼만한 영화가 꽤 있네요 무좀걸린 갈참나무 2026.04.04
168330 날씨는 좀 풀렸는데 세상은 아직 전쟁통이네요 기발한 개연꽃 2026.03.27
168329 예전에 자취하면서 먹었던 컵밥 같은 게 요샌 많이 없네요1 나쁜 큰괭이밥 2026.03.20
168328 15학번 동기들 잘지내나요3 근육질 먹넌출 2026.03.19
168327 이제 좀 전쟁이 끝나려나요 해박한 청가시덩굴 2026.03.18
168326 기름값이 너무 올랐던데 고상한 긴강남차 2026.03.14
168325 요새 주변에 애를 낳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2 친근한 개양귀비 2026.03.10
168324 결국 이란에서 전쟁이 났네요 ㄷㄷㄷㄷ 저렴한 배롱나무 2026.02.28
168323 대규모 자료 잘 분석해주는 AI 뭐 있을까요1 무례한 갈참나무 2026.02.26
168322 요새 코인 노래방이 많이 없어지나요 해맑은 큰괭이밥 2026.02.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