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해요
- 2017.05.29. 00:09
- 2384
24일 악장선배가 학과 남녀학생들 100명정도 듣는 관현악 수업에서 여자가 한달 아픈 것에 대해 수업을 못간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하네요 . 물론 악장선배는 남자구요 . 근데 굳이 그걸 왜 노골적으로 수업시작할때 말을 하나요? 좀 더 돌려 말할순 없나요? 그냥 정말 '여자와 남자는 다르기 때문에 나는 남자인지라 잘모른다 '이런식으로 말을 잘할 수 있는데 왜 그날을 들먹이나요 그것도 남자 여자 다 있는 학과수업에서 그리고 출석은 왜 강사선생님이 안부르시고 악장이 부르나요? 악장선배한테 학생들이 전화한 이유가 악장선배가 출석을 하니까 악장선배한테 한거고 출석인정서류를 악장선배에게 제출하라고 앞서 말한적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이해해달라고 강요한적도 말한적도 없습니다. 개인적인 일인지라 개인적으로 전화를 하고 조심스럽게 말했던 건데 당사자들은 한번에 벌게벗겨진 느낌입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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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을 못하겠으면 뒤로가시면 될일을 글 못쓴다고 가독성이 어쩌니 하고 면박을 줘야 속이 시원들 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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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혹은 대부분의) 여성들이 일반화의 오류라든가 공감능력 타령으로 논점 흐리는 건 이제 정말 지겨울 정도죠. 아닌 건 아니라고 인정할 줄 아는 모습이 참된 인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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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호두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공감을 못하겠으면 그냥 뒤로가기 누르라고 했지 공감해달란 소리가 아닙니다
예대라고 글쓰는 수준 운운하면서 사람을 얕잡아보는게 보기안좋아서 그런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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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좁쌀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애초에 공감을 할만한 내용도 아니고 억울함을 토로할만큼 불이익을 당한 내용의 글이 아니죠. 물론 예대 수준 운운하는 건 핀트가 나간 거구요. 이 사람들을 나무라고 싶었으면 굳이 공감능력이란 사족을 붙일 필요가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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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호두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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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사위질빵]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여기다가 굳이 예대라고 밝히고, 그 대상이 악장선배라고 언급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목적은
단순한 하소연이라기보단, 악장선배 한번 ㅈ되봐라 라는 의도로 쓴 글임에 틀림없겠죠?
우선, 그 선배가 이런걸 불쾌해 할 수 있는 사람도 있다는걸 감안하지 못한 것은 잘못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왜 그걸 굳이 돌려말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걸가지고 폄하하거나 비하해서 이야기 했다면 그 선배는 비난받아야할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만, 단순히
"내가 생리통 때문에 결석한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걸 돌려말하지 않고 대중앞에서 이야기 해서 불쾌하다. 선배 ㅈ되었으면 좋겠으니 마이피누 힘을실어줘"
라는 목적에는 그 누구도 공감해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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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부레옥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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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쉽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진짜 저랑 똑같은 생각하심
굳이 악장선배 라는 단어를 쓴이유는?
이거 진짜 고소 가능한데.. 악장 선배라는분이 이글 읽고 댓글 달아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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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줄민둥뫼제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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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뱀고사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다 가진 사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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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도라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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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 노랑제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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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털진득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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