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중문소설 작가 22인.... 반납해주세요...

근엄한 끈끈이주걱2017.06.04 18:43조회 수 1022추천 수 1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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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쓰실 작가분 부분만 사진 찍어놓는다든가 하면 많은 사람이 볼 수 있잖아요.... 부탁드려요 더이상 상호대차 같은 걸로 돈 쓰고 싶지 않아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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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 빌리셨어야죠 ㅋ
  • @센스있는 좀씀바귀
    그렇게 말씀하시면 할말은 없지만 연체되고 있는 게 잘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 @글쓴이
    합당하게 연체료 내고있으면서 그러는건데요?
  • @센스있는 좀씀바귀
    연체라는 게 애초에 책을 늦게 가져온 것에 대한 '벌금' 인데 합당하다 라는 말이 붙을 수가 있나요
    그리고 이 책은 다른 책을 고르고 몇 가지 인용 정도 하기 위한 책이라 오래 들고 있을 이유가 없는데 굳이 연체료까지 내가면서 오래 들고 계시다는 건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의 과제를 방해하기 위한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 @글쓴이
    저 분은 살인 저지르고도 감방 갔다가 오는 걸로 합당하다고 말씀하실지도?
  • @글쓴이
    합당하게 연체료 내고있으면서 그러는건데요?
  • @센스있는 좀씀바귀
    벌금은 합당하다고 표현하는게 아닌데 좀 모자라시네ㅋㅋ 머갈통이 아니라 똥꾸멍으로 공부했당ㅋㅋ
  • @센스있는 좀씀바귀
    ㅋㅋㅋㅋㅋ 한 200키로 밟아놓고 난 벌금냇으니 당당! 하실분이네
  • @센스있는 좀씀바귀
    뭐 합당??
  • @센스있는 좀씀바귀
    뭐 합당??
  • 교보문고에 책 있으면 교보문고가서 그 부분만 사진찍지는 마시고 노트에 메모해서 쓰세요. 교보문고 회장님 경영 지시사항중에 하나가 '책을 구매하지 않고 보는 손님을 제지하지 마라.'라서 직원들이 막지 않고 서점에 책 볼 수 있는 카페같은 공간도 마련해 놔요. 물론 저자나 출판사 입장에서 좋은 일은 아닐테지만 킹 갓 엠퍼러 교보문고 회장님의 방침이라서 교보문고에서는 눈치 보지 않고 그렇게 해도 무방한걸로 압니다. 그래서 전 책을 구매할때도 되도록이면 교보문고만 이용합니다.
  • @무례한 꼬리조팝나무
    재고가 잘 없을 책이라서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그거랑 별개로 엄청 심쿵하는 정보네요...! 와 저도 다음부터 교보문고 이용해야겠어요
  • @글쓴이
    할짓 없어서 오지랖으로 저 책 재고 검색해봤는데 교보문고 부산점(서면)에 재고 한개 있네요. 시간날때 가셔서 보고 오세요. ㅎㅎ
    아. 참고로 교보문고 직원이나 관계자 아닙니다.;;
  • @무례한 꼬리조팝나무
    으어 2차 심쿵....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진짜 감사해요 매번 이 수업때문에 스트레스였는데 마지막은 덕분에 기분좋게 마무리할 것 같아요!
  • @글쓴이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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