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란하네요 저 같은분 또 있나요? 극복한분이라도?

글쓴이
  • 2017.06.05. 11:10
  • 1765
몇명은.. 아니 대부분은 벌써 연봉 7000넘는 대기업에 입사하고
한명은 의대 한명은 약대
두명은 카이스트 대학원에
한명은 중국가서 사업판까지 벌이고 있는데
저란놈은 진짜 이번학기 졸업인데도 이따위로 살고있고 취업도 못하고 중소기업가려는데 3000조금? 받으면서 다녀야 할꺼같고 비전도 안보이고(저를 닮은것 같아서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진짜 날씨도 화창한데 기분이 자꾸 안좋네요
물론 제 친구들이 빠짐없이 다 성공해서 저도 참 기쁜데 만났더니 저만 자랑할게 없더라구요 ㅋㅋ
하.. 참 같이 많이 놀던 친구들이였는데.. 입학까지만해도 그리 꿀리진 않았는데.. 죽고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ㅋㅋ
물론 친구들이 이런걸로 까거나 자존심 대결하지 않는 착하디착한 놈들이긴 합니다만 스스로 자괴감도 들고 그렇네요 ㅋㅋ
왜이렇게 된건지 생각해보면 대학 적당히 왔다고 흥청망청논다고 이렇게 된 제탓이고 오늘도 이런 기분에 벌써 2개 자체휴강.. 왜살까요 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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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냉철한 배초향 17.06.05. 11:21
화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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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06.05. 11:22
냉철한 배초향
아니요 전 화공은 아닙니다
친구들은 고등학교 친구들로 몇은 화공으로 갔던 친구도 있고 합니다만 우리학교 아닌사람이 대부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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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배초향 17.06.05. 11:29
글쓴이
아~ 고등학교 친구들,, 특목고였나봐요. 연봉 7천 넘는 대기업이 있어요? 현차 6천이 최고 아님? 금융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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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06.05. 11:32
냉철한 배초향
일반고등학교요.. 정독실이라고 해서 1등부터 20등 줄세워서 같이 공부하게하는 반있었는데 그때 다들 서로 많이 친해져서 단체로 야자째고 20인 일탈도 많이 하고 놀았죠.. 요즘도 몇명씩 모이는데 다들 잘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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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배초향 17.06.05. 11:39
글쓴이
아~ 당연히 상위권 애들하고만 비교하니까 그럴 수 있겠네요. 그래도 님정도면 한국사회에서는 중상위나 상위권에 들수도,, 너무 힘들면 일년 휴학하고 뭘할지 잘 생각해보고 빡쌔게 준비하세요~! 1~2년 정도는 전혀 늦은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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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06.05. 11:43
냉철한 배초향
안그래도 부모님한테 휴학하고 2달만 그냥 진짜 죽은듯 숨만쉬고 살다가 4개월정도 자격증따고 일해보고 나머지 반년으로 인턴도 해보고 다시 취준하겠다고 했더니 한심한듯 보네요..
고등학생때 공부 좀 할땐 그리 띄워주시더니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닌가봐요.. 죽고싶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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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닥나무 17.06.05. 11:28
자기가 뭘 하고 지냈는지 바라 보세요.

그간 노력한게 없으면 따먹을 과실도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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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박한 측백나무 17.06.05. 11:28
인생은 길고 자기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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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쇠물푸레 17.06.05. 11:37
신입사원 7천넘으면 교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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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쇠물푸레 17.06.05. 11:39
신입사원 7천넘으면 교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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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꿩의바람꽃 17.06.05. 12:04
불쌍한 인생 패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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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붓꽃 17.06.05. 12:20
신입 7000넘는 대기업이 있긴한가요 ?;; 대기업이아니라 외국계 중견이나 그런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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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개암나무 17.06.05. 12:20
비교하면 끝도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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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목련 17.06.05. 12:49
잘 된 친구가 있는 반면 안좋은 케이스도 많죠 좋은소식만 들려와서 그렇게 느끼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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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맨드라미 17.06.05. 13:12
7000넘는 대기업이 어디임; 나도좀들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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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참나리 17.06.05. 13:36
글쓴이분 문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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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도라지 17.06.05. 15:28
노오력을 안하고 노력한 친구들이랑 자신을 비교한다는 자체가 노양심....
친구들도 보니깐 부모빨 받은것도 아닌데 열등감 느끼는 노양심...
무슨 중소기업가면 인생의 패배자 마인드... 자신의 위치는 자각 못하고 중소기업 같이입사하는 사람이랑 동급인데 자신은 급이 다르다면서 생각하는 선민사상... 하지만 내새울껀 없는게 노양심...
정치할 생각 없나요? 거기 노양심 좀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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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06.05. 18:18
푸짐한 도라지
정치하면 돈 많이 주나요?
대기업만큼?
제가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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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도라지 17.06.05. 18:26
글쓴이
요즘 비전공자가 전공자인척 강의,강연 하시는 분 많던데 방송 한번 잘 타고 사상검증 잘하면 스타 강사 강연자 될 수 있어요 그러면 돈 좀 버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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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7.06.05. 18:31
푸짐한 도라지
좋네요 쉽고..
진짜 끝까지 취업 안되면 정치쪽에나 가야겠어요
친구는 아닌데 아는애중에 그런애가 있는데 친해져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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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구골나무 17.06.05. 18:14
약대는 저기에 왜넣나요 없어질 직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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